여행이야기
여행이야기
오늘은 날씨 좋은 날 출사 다녀왔던
에버랜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에버랜드는 알록달록하게 꾸며져 있어서
날씨 좋은 날 가면 사진 찍기 더 좋거든요.
저는 꼭 에버랜드에 오면 정원은 가봐요.
에버랜드 정원은 사계절 모두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있는데요.
덕분에 매번 방문을 해도 전혀
질리지가 않는다는 게 매력 포인트랍니다.
봄이면 봄꽃이 가득이고
여름이면 열대식물이 가득이고
가을이면 할로윈 분위기가 뿜뿜
겨울이면 야경이 정말 멋지죠.
이번 막바지 여름에 다녀온 에버랜드는
푸르름이 가득 품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정원에는 열대식물들이 가득 있어서
해외여행지 모습 같아 보이기도 했어요.
마치 휴양지 여행 온 느낌이 들기도 하죠.
곳곳에 사진 찍을 수 있게 마련된
포토존들도 가득 있습니다.
덕분에 어렵지 않게 예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곳이 에버랜드에요.
그래서 그런가 출사지로도 에버랜드
정원은 유명한 것 같습니다.
마침 에버랜드 방문 날이
날씨가 제일 좋았던 날이라
맘껏 파란 하늘을 누리고 왔답니다.
멀리서 보이는 관람차 또한 예뻤어요!
이게 바로 놀이동산 갬성이죠.
여름 에버랜드 정원은 열대 식물이
가득 있어서 더욱 푸르름이 남다른 것 같아요.
물론 탁 트여진 정원이다 보니
더위는 어쩔 수 없이 함께 동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원한 손 선풍기나 부채를
필수로 지참하시는 게 좋아요.
선글라스와 모자 역시 마찬가지죠.
가을까지도 햇볕이 쨍하니
선글라스, 모자, 양산 같은 준비물은
앞으로 에버랜드에 놀러 오실 분들 역시
꼭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용인 에버랜드는 부지가 꽤 넓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무엇을 하겠다는
플랜을 미리 짜오시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정원을 구경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겠다는 플랜을 짜신 분이라면
저처럼 정원을 중점으로 구경하는 게 좋아요.
아니면 놀이기구 중심으로 놀겠다는 분은
어느 지역 놀이기구를 섭렵하겠다는 계획을
미리 세워가면 좋습니다.
정원에서 사진 찍으며 반나절 시간을
보냈다면 나머지 시간은 소소한
놀이기구를 타보는 건 어떨까요?
추천드리는 놀이기구는 회전목마에요.
놀이동산 하면 떠오르는 놀이기구라서
꼭 한 번은 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외 추천드리는 놀이기구는 사파리월드에요.
아무래도 에버랜드 하면 사파리가
가장 유명한 놀이기구인데요.
자연스럽게 놀고 있는 야생동물을
버스를 타고 지나가며 볼 수 있어서
아직까지도 인기 No.1을 차지하고 있죠.
다른 사파리로는 초식동물 사파리인
로스트 밸리라는 곳이 있는데요.
이곳 역시 인기가 좋답니다.
이 놀이기구는 기린을 볼 수 있어서
특히 기린을 좋아하는 분들께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무서운 놀이기구는 아니지만
직원들의 재미있는 춤과 입담으로
유명해진 놀이기구랍니다.
마지막으로 판다 월드도 들러보세요.
요즘에 아기 판다 출생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아직 너무 어려서 대중에게는 공개되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아빠 판다를 만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둘러본 용인 에버랜드!
언제든지 놀러가기 좋으니 시간날 때
놀러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에버랜드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 전화번호 : 031-320-5000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 주간 이용권 1일(대인) 56,000원, 소인 4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