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나의여행기 볼거리가 많은 수원 화성행궁 나들이

작성자강한나수정일2020-12-01



수원 화성행궁은 사적 478호로 

 

국내에 있는 행궁 중 

 

가장 크고 아름다웠던 곳이에요. 

 

수원 가볼만한 곳 중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행궁이라는 뜻은 

 

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을 의미해요.

 

효성이 깊었던 조선의 왕 정조가 

 

아버지였던 장헌세자의 묘에 참배를 하고 

 

돌아가는 길에 머물렀던 궁이기도 합니다.​



수원 화성행궁 앞에 넓은 광장이 

 

있어서 가족 단위로 많이들 놀러 와요.

 

연을 팔기 때문에 연을 구입해 날리기도 하고, 

 

아이의 첫 자전거 연습을 이곳에서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아름다운 장소는 

 

바로 수원 화성행궁인데요. 

 

마침 들어가는 길에 수문장 교대식이 열려서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원 화성행궁의 정문인 신풍루에서 

 

운이 좋다면 이런 작은 행사도 만날 수 있어요.​



참고로 11월 1일까지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 정담이 진행되었어요.

 

기간 중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반까지 진행되었었죠.

 

이렇듯 수원 화성행궁은 다양한 행사를 

 

때때로 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 무슨 행사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 봐도 좋아요.

 

아쉽게 야간개장은 현재는 미운영 중이지만, 

 

플라잉 수원, 국궁체험 등 다양한 상설체험은 

 

진행 중이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세요. ​





수원 화성행궁에서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소원을 빌 수 있는 느티나무예요.

 

600년 된 나무로 화성행궁보다 

 

나이가 많은 느티나무입니다. 

 

사람들은 느티나무 안쪽에 있는 작은 

 

그릇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죠.​

 

 

이 외에도 종이와 볼펜을 두어 소원을 

 

적어 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이들도 소원을 

 

적어보는 모습이 보였는데 귀엽더라고요. 

 

이렇듯 수원 화성행궁은 아기자기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궁이랍니다. 




역사적으로도 정조가 모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화성행궁에서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그때의 복식을 갖춘 

 

인형들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화려했던 조선의 의상을 구경해 볼 수 있죠. ​



수원 화성행궁은 567칸으로 

 

규모가 꽤 커서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편안한 신발과 차림으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중양문으로 들어가 봅니다. 

 

중양문을 지나면 행궁의 정전인 봉수당을 만나볼 수 있어요. ​





봉수당은 수원 화성행궁에서 가장 

 

친근하게 다가오는 장소인데요. 

 

그 이유는 진찬례가 벌어졌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진찬례가 열렸던 봉수당은 

 

혜경궁 홍씨의 장수를 기원하며 

 

'만년의 수를 받들어 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안에는 그때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수원 화성행궁에서 중심이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이 돼서 꼭 들르는 곳이에요!​





이 외에도 궁의 사람들 일상을 볼 수 있게

 

 재현되어 있는 방들이 꽤 많습니다. 

 

걸어 다니다가 문이 열려 있는 방이 있다면 

 

살짝 안을 구경해 봐도 좋아요. ​



글을 읽는 환관, 채비하는 환간, 

 

나인 처소, 단장을 하는 상궁 등

 

사람 크기의 인형으로 재현되어 있거든요. 

 

어떤 모습인지 설명글이 짧게 

 

옆에 있으니 참고하며 보기 좋죠.






뿐만 아니라 부엌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요. 

 

이렇게 큰 궁이었다 보니 당연하게도 

 

궁의 살림살이는 다양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게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복내당 부엌이 크고 보기가 좋았어요.​



부엌 근처 마당에는 장독대도 있어서 

 

더욱 생생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꼭 저 안에 된장, 고추장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죠.​



마당에는 앙부일구도 진열되어 있어요. 

 

양부일구는 보물 845호로 

 

가마솥 모양의 해 시계를 말합니다. 

 

24절기를 13개의 위선으로 나타내고 

 

시각선은 수직으로 그려 놓았죠. 

 

그래서 그림자를 보며 시간과 

 

계절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화려한 모습의 궁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어 구경할 거리는 많답니다. ​



한 쪽에는 뒤주 모형도 진열되어 있어요. 

 

이런 것까지 진열되어 있어서 조금 놀랐지만, 

 

우리가 배웠던 역사의 일부분이 있는 것이니 

 

실감 나는 교육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도세자가 죽었다는 뒤주 모형이 

 

실제로 이렇게 있다는 건 여전히 충격적이긴 했어요. 






이 외에도 조선의 악기가 진열되어 있는 

 

공간도 있어서 어떤 악기들이 그 당시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수원 화성행궁을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방법은 스탬프 투어에요. 

 

스탬프 전용용지를 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죠. 

 

물론 그냥 종이를 준비를 해오셨다면 무료로도 

 

체험을 해볼 수 있기도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렇듯 재미있게 즐겨 볼 수 있는 수원 화성행궁.

 

수원 가볼만한곳 중에서 가장 

 

넓고 멋진 장소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원 화성행궁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연중무휴


- 입장료 :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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