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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경기도 여행이야기] 3.1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다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

작성자박수민수정일2020-12-02



3.1운동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김포시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이러한 3.1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은 차는 물론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수월한 편이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 또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무이다.





3.1운동은 1919년 3~4월 만 2개월간 1500여회, 200여만이 참여한 시위운동이다. 일제의 잔인한 탄압으로 많은 희생자를 낸 채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일제의 무단정치가 끝나고 문화정치가 등장하게 됐으며 상해 임시정부 탄생, 해외 무장 독립운동 촉진, 아시아의 다른 식민지 및 반식민지 민족운동 등에 강한 영향을 끼쳐 의미가 크다.







전국의 3.1운동 중 김포지역의 3.1운동은 월곶면 군하리장터를 시작으로 1919년 3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8일간 전개됐다. 이후 양촌면, 고촌면, 하성면, 김포군 읍내 등지에서 활발하게 전개됐는데 그 중에서도 양촌면 오나리장터에서 일어난 3.1운동이 가장 규모가 크다. 김포의 집회 횟수는 12회, 집회 인원 15,000명, 부상자 120명, 체포자 200명이라고 한다.

이처럼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3.1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물론 '김포지역'에서 일어났던 3.1운동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시간 순으로 전시가 이어져 있어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기가 쉽다.








독립을 위해 맞서 싸운 김포의 항일의병들, 김포 출신 이기순 열사를 비롯해 1920년대 의열투쟁활동을 벌인 독립운동가도 살펴볼 수 있다.





한쪽 벽면에는 독립을 일궈낸 김포사람들의 모습이 빼곡히 있어 추모의 시간의 가질 수 있다.







태극기 목판, 3.1운동 50주년 기념 논집, 안중근 의사 국가안위노심초사, 조마리아 여사가 안중근 의사에게 보낸 마지막 서신 등 3.1운동 관련 자료도 전시돼 있다.







이밖에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태극기 엽서, 태극기가 그려진 융단도 전시돼 있다.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전시해설과 함께 태극팽이, 나라사랑 파우치, 태극목걸이, 흔들이북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나의 사랑! 태극기 사랑!',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놀자!'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3.1운동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애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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