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나의여행기 경기도 주말나들이 하기 좋은 남양주 가볼만한곳 8

작성자홍지선수정일2021-06-08


경기도 주말나들이

남양주 가볼만한곳 8

글/사진/영상 춤추는 쥬디


지역 총정리하면 시간은 무척 많이 들지만 뿌듯함은 큰 여행작가 쥬디입니다. 오래간만에 돌아왔네요. 남양주 가볼만한곳 8장소입니다. 이번 달 경기도 기자단 여행 주제는 <무장애 여행>인데요. 오늘 소개할 곳들은 한두 곳을 제외하면 교통 약자도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곳들로 골라봤어요. 경기도로 주말나들이 떠나실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시작해볼게요. 고고~

1. 조선왕릉 홍유릉

 

 

 


지난 글에서 단독 포스팅으로 소개했던 홍유릉이에요. 남양주에도 조선왕릉이 있는데 홍릉과 유릉이 그것입니다. 두 곳 모두 한 번에 둘러볼 수 있고 입장료는 1,000원이에요. 홍릉은 고종과 명성황후의 능이고요. 유릉은 순종과 순명황후, 순정황후의 능이랍니다. 조선왕릉은 탁월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요. 500년이 넘도록 한 왕조의 무덤이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 흔치 않다고 해요.

2. 도농체육공원 양귀비

 
 

 




 

남양주에는 왕숙천 따라 다양한 공원이 있는데요. 특히 도농체육공원의 5월과 6월에는 붉은 양귀비가 넘실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원래 이곳은 도농 물놀이장으로도 유명한데 요즘엔 코로나 때문인지 개장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예쁜 양귀비가 있으니 다행이에요. 붉은 꽃만 있으면 심심할까 봐 하늘색 수레 국화도 한가득입니다. 주말에 피크닉 나온 시민들이 걸음을 멈췄다가 사진 찍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6월 초까지는 양귀비 볼 수 있을 듯하니 얼른 방문해보세요.

3. 다산생태공원

 

 




 

작년에도 블로그에 다산생태공원을 소개했었는데요. 인근 공원들 중 (물의 정원, 다산생태공원, 경안천 생태습지공원, 팔당물안개공원) 가장 둘러볼만한 곳이에요. 면적도 크고 습지도 있어 다양한 종의 식물도 있고요. 묘목이나 초화 구경하는 재미도 좋아요. 강 따라 천천히 걷기 좋고 큰 나무 아래 그늘이 생겨 피크닉 오는 시민들도 많아요. 지금 가면 더 푸릇푸릇한 계절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4. 다산 정약용 생가

 

 




 

다산생태공원에서 도보로 5분 남짓. 차로 1분 거리에 있는 다산 정약용 생가입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아예 개방을 안 했었는데 올해는 다시 하기 시작했더라고요. 이곳은 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고 숨을 거둔 고향입니다. 또 정약용의 업적과 자취를 정리해 놓은 "기념관"도 둘러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목민심서>도 볼 수 있었어요. (진짜는 아니고 본 떠 만들었겠죠? 제가 본 게 진짜면 대박!) 생가라서 그런지 정말 관리가 잘 되어 있으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5.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 여행에 무슨 아울렛이냐! 하시겠지만 여긴 정말 가봄직한 곳이랍니다. 쇼핑을 부추기는 게 아니고요. 하이메아욘 작품 보러 가보세요. 특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공간이 가득한데요. 상상 속 동물을 조각품으로 만들어 놓은 <하이메아욘 가든>, 동물 조각품을 타고 놀 수 있는 <모카 플레이>, 상상력 자극하는 미로 공간인 <모카 라이브러리>까지.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면적의 60% 문화공간으로 쓰고 있을 만큼 다채로운 곳이랍니다. 물론 괜찮은 브랜드들도 많이 입점해있다고. :-)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 상세 포스팅

6. 다산수변공원

 

 

남양주에는 예쁜 공원이 왜 이렇게 많은지! 아마 다산신도시가 들어서면서 많이 발전된 게 아닌가 싶은데요. 다산수변공원을 거닐면서 내가 이 공원 근처 아파트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을 정도랍니다. 묘목과 꽃들, 습지 조성이 잘 되어 있고 시민들이 쉬었다 갈 수 있는 벤치나 쉼터도 많아요. 왕숙천 따라 자전거 타는 라이더들까지! 남양주 시민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7. 능내역 폐역

 
 

 

능내역도 지난번에 한번 소개해드렸는데요. 팔당 코스 라이더들의 종착지이자 레트로 느낌 물씬 나는 폐역입니다. 특히 실제 무궁화호 대수선 객차를 개조해서 만든 <열차 카페>가 운치 있는데요. 아쉽게도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카페가 영업 중지된 상황이에요. 카페 안에서 선로를 내려다보면 꽤 낭만적일 거 같은데 말이죠. 현재는 화장실도 폐쇄되어 있고 관리가 전혀 안 된 듯한 모습에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는데요. 폐역 특유의 레트로한 감성만은 그대로더라고요.

8. 별내동 카페거리

 

 

남양주 별내동에는 예쁜 카페들이 밀집해있는 <별내동 카페거리>가 있답니다. 용암천을 따라 카페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데 특히 해 질 무렵에 가면 운치 있고 예쁘더라고요. <빵에갸또>라는 카페랑 <타르타르> 두 군데 가봤는데요. 둘 다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를 파는 점은 비슷했는데요. 분위기는 빵에갸또가 조금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여러분도 노을 지기 전 별내동 카페거리 한번 방문해보세요.

정보만 날름 얻고 뒤로 가기 하시게요?

공감과 댓글은 쥬디를 춤추게 합니다.

 

홍지선의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홍지선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경기도와 글쓴이에게 있으며, 불법복제 임의도용을 금지합니다.

경기도관광포털 모든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