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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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안산 대부도 드라이브코스 탄도항 누에섬 & 유리섬박물관 & 따개비밥

작성자홍지선수정일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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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드라이브 코스

누에섬 유리섬박물관 등

글/사진/영상 춤추는 쥬디


이번 달에 안산 대부도 여행 제대로 하고 온 여행작가 쥬디입니다. 안산은 제가 사는 곳에서 꽤나 멀기 때문에 같은 경기도 여행지를 소개해도 경기 북부 위주로 소개했었는데요. 이번 달에는 시흥, 대부도, 제부도 등의 여행지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서해인 대부도. 드라이브 코스로 많이 방문하시는데요. 오늘은 sns에서 핫한 여행지인 누에섬과 체험하기 좋은 안산 유리섬박물관 그리고 따개비밥 정식을 소개할게요. 얼른 따라오세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탄도항 누에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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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드라이브 코스로 소개할 첫 번째 장소는 누에섬인데요.
멀리서 보면 마치 누에처럼 보여 누에섬이라고 부르는데요. 잠도 <蠶島>라고도 불려요. 누에섬은 하루 4시간씩 두 차례에 걸쳐 신비로운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랍니다. 길이 열리면 약 1km의 갯길을 따라 탄도항에서 누에섬까지 걸어들어갈 수 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물이 바닷물이 들어오는 중이라 길이 점점 사라지는 모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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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갯길이 눈에 보였는데 몇 분 만에 바닷물이 들어와 누에섬으로 가는 길이 완전히 차단되더군요. 누에섬 앞에 있는 3개의 풍력발전기가 운치를 이루는데요. 누에섬에는 등대 전망대도 있다고 해요. 간조 때 다시 와서 누에섬을 방문해야겠어요. 섬에 고립될 수 있으니 시간 잘 확인 후 방문하세요. :-)

탄도항 카페, 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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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항에 가시면 카페, 해솔이라고 간판을 크게 해둔 건물이 보여요. 너무 존재감이 커서 들어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잠시 몸을 녹였답니다. 2층에 좌석도 많고 뷰도 좋은 카페였는데 커피 가격이 좀 비쌌어요. (아메리카노 5천 원, 라테 6,500원) 커피는 특별히 좋은 맛은 아니었으니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유리 공예 체험하러 가자

안산 유리섬 박물관

화~일 09:30~18:30 (월요일 휴무)

입장료 20% 할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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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다시 방문한 대부도 유리섬박물관이에요. 다양한 유리 공예 작품을 감상하고 실제 유리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곳. 현재 박물관 입장료는 20% 할인 중인데요. 성인은 8,000원 / 청소년은 7,000원 / 소인은 6,000원에 입장 가능합니다. 야외 조각 공원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조형물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재미있는 작품과 포토존도 많아서 자녀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풍성한 시간을 보내실 듯합니다.

유리공예의 향연 유리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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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섬 미술관 내부로 입장하면 형형색색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게 정말 다 유리로 만든 거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작품이 눈길을 끌어요. 이곳에서는 유리공예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아직은 생소한 유리예술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여섯 가지 유리공예 체험

안산 유리섬박물관에는 다양한 유리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블로잉 체험 / 램프워킹 체험 / 샌딩 체험 / 글라스 페인팅 체험 / 유리 팔찌 만들기 / 와인병 시계 만들기 등 총 여섯 가지입니다. 작년에는 블로잉 체험을 통해 직접 컵을 만들었는데요.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위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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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작품들도 많아요. 유리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혼합 소재를 이용하여 제작한 것들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으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시는 것 추천해요.

세상에 하나뿐인 컵 만들기

샌딩 체험

체험비 디저트잔 13,000원 음료수잔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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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문에는 블로잉 체험을 통해 컵을 직접 만들었는데요. 이번엔 샌딩 체험이었어요. 유리컵에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컵을 디자인하는 체험이랍니다. 비용도 13,000원~15,000원이니 체험도 하고 나만의 컵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 자녀들과 함께 체험하시는 가족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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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스티커가 있어 내가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고요. 직접 모양을 그려 오려 붙이기도 가능해요. 준비된 스티커를 활용하기도 하고 직접 모양을 그려 오려 붙이기도 했는데요. 나만의 컵을 디자인한다는 생각에 엄청 집중했어요. 개인적으로 블로잉 체험보다 샌딩 체험이 비용도 저렴하고 훨씬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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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로 모양을 완성시키고 나면 선생님께서 샌딩기를 이용해 컵 표면을 모래로 깎아내는 작업을 해주시는데요. 어떤 원리로 컵이 완성되는지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이후 컵 표면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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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잘 보이시나요? 저는 컵에 Underwater를 표현해봤어요. 친구도 보더니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줬어요. 유리컵인데도 무겁지 않아서 요즘 집에서 커피 마실 때 늘 쓰는 컵이에요. 체험 만족도 최상!

 

따개비를 넣어만든 밥

가보고 싶은 집

매일 10: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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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유리섬박물관에서 차로 8분 거리에 있는 한식집, 가보고싶은집입니다. 이곳에서는 따개비밥과 홍합밥을 파는 곳인데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사람이 많아요. 식사시간에 가실 거면 아예 일찍 가시거나 식사시간 조금 지난 후에 가셔야 웨이팅이 없을 것 같아요. 저희는 1인 15,000원짜리 따개비밥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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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된 반찬과 오징어 파전 (15,000원)으로 허기를 달래기 시작합니다. 깔린 반찬들이 전부 처음 맛보는 듯한 나물이어서 신선했어요. 맛도 정말 좋았고요. 1인 15,000원이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반찬이 이렇게 잘 나오니 가치가 있는 밥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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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밥 구수하고 신선했어요. 쫄깃쫄깃 맛있고요. 저희 일행이 밥 먹을 때 사장님께서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반찬이나 따개비 설명도 해주셨는데요.
홍합, 따개비 모두 100% 국내산이라고 해요. 어디에서 공수해오신다고 했는데 지역은 까먹었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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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살짝 비릿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이랑 깻가루가 잔뜩 들어있는 공기가 제공되었는데 거기에 따개비밥 넣고 비벼 먹으니 천상의 맛. 대부도에 여행 오셨다면 이 집에서 한식 드시는 거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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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개비밥도 신선했지만 반찬들이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던 곳. 여러분도 대부도 드라이브 하시면서 식사할 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정보만 날름 얻고 뒤로 가기 하시게요?

공감과 댓글은 쥬디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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