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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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누구나 쉽게 산책할 수 있는 평택호 관광단지

작성자우민제수정일2021-09-17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우민제임스입니다. 여자친구가 평택에 살아서 가끔 평택을 놀러 가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드라이브도 할 겸 평택호 관광단지로 산책을 떠났어요.

평택호 관광단지는 아산만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생긴 인공 호수로 바다와 호수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평택호 관광지와 평택호 예술공원을 잇는 수변데크는 약 1.5km 평지로 되어있어서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요.

관광안내소 주차장


주차장은 평택호 관광지, 예술공원 곳곳에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편하신 곳에 주차하시면 될 거 같아요.
평일 오전에 방문한 저는 널널하게 이용했습니다.

저는 아직 운전이 미숙해서 주차장이 좁으면 불안한데 평택호는 주차할 곳이 넘쳐서 마음 편했습니다.
장애인 주차장도 물론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광안내소 외관


가장 먼저 들린 곳은 평택호 관광안내소입니다. 평택호 관광단지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정보를 얻고자 들렸습니다.


관광안내소1층

관계자분이 2층으로 올라가면 전망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셔서 1층을 지나 2층으로 지나갔어요.
외관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시원한 인테리어에 안내소부터 들리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관광안내소2층


박물관

삼엽충

2층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에 나가지 않고 안에서 시원하게 평택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한쪽에는 선사시대부터의 공룡까지의 과정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박물관이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 거 같아요. 삼엽충도 돋보기로 자세히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재미난 경험을 했어요.


i love 평택 

시원한 여름 풍경이 참 좋았어요.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여름이라 그런지 요즘 구름이 열일하는 거 다들 아시죠?
적당한 구름이 완연한 여름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수변데크 산책로


1.5km의 수변데크입니다. 수변데크는 누구나 안전하게 다니도록 설계가 되어있어요.
특히 중간마다 자리한 의자에는 다양한 악기 소리가 나도록 꾸며서 관광객에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근데 그늘이 없어서 여름 한낮에는 걷기 조금 힘들 수 있어요.
수변데크 따라서 각각 다른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데 낮보다는 밤에 더 산책하기 좋을 거 같아요.



뱃머리전망대

뱃머리전망대

수변데크를 걷다 보면 뱃머리 전망대가 나와요.
전망대 전체가 예쁜 꽃들로 데코가 되어 있어서 화사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곳에서는 2007년부터 내년 가을에 옛 풍속을 재현하고자 풍어제가 열리고 있다고 해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니 시기에 맞춰서 와봐야 될 거 같아요.

지영희홀과 한국소리터 

 

데크길이 끝나면 넓은 주차장이 나오는데 안쪽으로 지영희 홀과 한국소리터가 나와요.
한국소리터에서는 주말마다 다양한 전통공연이 펼쳐져서 가족과 나들이 오기 참 좋을 거 같아요.

자동차극장 상영시간표

자독창 극장

평택호 관광단지에는 평택호 자동차 극장이 있습니다.
평택호 자동차 극장도 영화관에서 가장 핫한 블랙 위도우를 상영 중이었어요.
안내판을 보니 20:10에 1회만 상영되는 거 같아요.
영화관 데이트를 못 즐기는 요즘 평택호 자동차 극장에서 색다르게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자동차극장 화장실과 매점
 

한쪽으로 화장실과 매점도 있어서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모래톱공원 

상모리 의자, 휘모리장단 조형물 등 소리를 주제로 삼은 여러 조형물을 만날 수 있는 모래톱 공원입니다.
밤에는 불이 들어오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 산책하기 좋을 거 같아요.

어선 복원 

평택호 예술공원에는 큰 배가 하나 있습니다. 이 배는 평택시 해안지방에서 고기잡이를 위해 사용했던 어선을 복원한 것입니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평택민요 어로요 재연 및 공연을 위해 평택시에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혜초스님 기념비

평택항을 걸쳐 실크로드로 떠난 통일신라 시대의 혜초 스님을 기념해 세운 기념비입니다.
팽성 신대리에서 출발하는 '비단길' 구간의 종점입니다. 평택섶길 중 하나인 비단길은 평택항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평택섶길 표지판


평택섶길은 평택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라고 해요.
국토대장정을 할 정도로 걷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둘레길이라고 하면 꼭 다 걸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가을에 한 번 평택섶길을 따라 펼쳐진 억새와 단풍을 보며 걸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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