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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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경기도 물놀이 남양주계곡 청학밸리리조트 여름가볼만한곳

작성자홍지선수정일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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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밸리리조트

자릿세 없는 도심 속 자연 놀이터

글/사진/영상 춤추는 쥬디


찌는듯한 더위에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여행작가 쥬디입니다. 요즘에는 진짜 물놀이 관련된 여행지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시원한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가야 살 것 같은 날씨가 지속되네요. 최근에 남양주 청학동에 오픈한 <청학밸리리조트>에 다녀왔어요. 여기 새로 생겼으니 숙박비 비싼 리조트냐고요? 이름은 리조트지만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랍니다. 남양주시 일 참 잘해요. 어떤 곳인지 한번 보러 가실까요? 고고~

남양주 청학밸리리조트

상시 개방 / 입장료, 주차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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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남양주 별내면 청학리에 <청학밸리리조트>가 오픈했습니다. 여기 이제 막 오픈했으니 숙박비 비싼 리조트냐고요? 이곳은 계곡을 즐기고 캠핑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든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계곡이랍니다.

입장료도 없고요. 주차비용도 따로 받지 않는데요. 남양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답니다. 리조트의 개념을 완전히 바꿔놓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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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에게 계곡을 돌려주자

이번 달 경기도 계곡 취재를 하면서 사유화 돼버린 계곡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는데요. 계곡물에 발 한번 담그지 못하고 돌아온 게 몇 번이 됩니다. 계곡은 누군가의 소유가 아닐 텐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유화되었고 비싼 값을 치러야 계곡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되었는데요.

경기도의 많은 계곡들이 정비가 되었지만 아직도 무료로는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지요. 남양주시는 이런 계곡의 사유화를 막고 시민들에게 계곡을 돌려주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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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한 캠핑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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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에서 운영, 방역 및 발열 체크

남양주시에서 운영해 입장 시 방역 및 발열 체크 관리를 하고 있더군요. 캠핑 사이트는 2m씩 거리 두기를 하도록 아예 펜스가 처져 있답니다.

주차장도 널찍하고 분리수거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지요. 무료인데다가 이렇게 잘 정비된 곳에서 힐링할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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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릿세 없는 도심 속 자연 놀이터

청학밸리리조트는 숲속에서도 해수욕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휴양 공간을 마련했답니다. 정비도 잘 해놨는데 계속해서 공간 개선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해요.

자릿세도 없고 음식 배달도 가능하다 보니 많은 시민들이 찾더라고요. 주말에는 찾는 분들이 너무 많아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좀 어렵고요. 7월 말부터 극성수기에 돌입했으니 다소 혼잡하더라고요. 방문하신다면 평일에, 주말에 가신다면 최소 8월 중순 이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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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있는 비양심 행동

배달존에 흰색 봉투 여러 개가 놓여 있더라고요. 비대면으로 음식을 픽업하기 위해 놓고 가신 줄 알았는데 그냥 쓰레기였네요. 제가 이런 비양심 행동은 보는 게 좀 힘들어요. 시에서 마련한 이렇게 좋은 공간에 와서 잘 놀고 왜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걸까요?

CCTV 설치해서 자연에 비양심을 놓고 가는 사람들에게 벌금 팍팍 때렸으면 좋겠네요. 뉴스나 유튜브로도 방송해서 얼굴 제대로 팔려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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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그늘막, 모래사장 등

대형 그늘막이 있어 편하고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모래사장도 있어 어린 자녀들이 놀기에도 참 좋아요! (모래사장은 사진 못 찍었네욥)

분명 숲속에 있는 계곡이지만 해변에 온 것 같은 분위기 연출도 잘 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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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인원이 많고 혼잡해

지금은 극성수기 시즌이라 어딜 가도 사람들로 혼잡하죠. 청학밸리리조트가 깨끗하고 안전한 경기도 계곡으로 소문이 나면서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답니다. 물보다 사람이 훨씬 많은 진풍경이 연출돼요.

게다가 비 소식 없이 연일 뜨거운 날씨 때문에 계곡물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 청학밸리리조트를 방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평일 혹은 8월 중순 이후를 권하고 싶어요. 물론 요즘은 극성수기라 평일 오전부터 사람은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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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거리 두기, 휴가가 필요해

그럼에도... 너무 오래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지친 상황이잖아요. 실내보다는 실외가 마음 편한 게 사실. 아이들 데리고 여름 가볼만한곳을 찾아다니는 게 이해됩니다.

부디 이번 여름 다들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어서 코시국도 물러가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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