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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밤에 갈만한곳 경기도 가볼만한곳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작성자이은주수정일2021-10-12

밤에 갈만한곳 경기도 가볼만한곳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밤 데이트


 

화성행궁 야간개장 1
 

우리나라 행궁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수원 화성행궁은
낮에도 가볼만한곳이지만 은은한 달빛과 조명과 어우러진
야간개장은 수원 데이트 코스 밤에 갈만한곳입니다
.



화성행궁 야간개장 2
 

행궁은 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을 말하는데
조선 정조대왕이 화성을 축조한 후 수원읍치를 화산에서 팔달산으로 옮기면서
관아로 사용하던 건물이지만 정조가 아버지인 장조
(장헌세자, 사도세자)가 잠든
화산릉 능행시 이 행궁에서 머물어 화성행궁이 되었습니다
.



화성행궁 야간개장 3
 

봉수당을 중심으로 경룡관, 복내당, 유여택, 노래당, 강무당, 집사청, 득중정 등 작지 않은 건물들이 모여있지만
일제강점기때 훼손된 건물도 있으니 이보다 더 컸던 것을 알 수 있고 지금 복원중에 있습니다
.

 

화성행궁 야간개장 4


어둠이 내리자 신풍루 주변으로 경기도 가볼만한곳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기다리던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매표 후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입장하였습니다
.

 

화성행궁 달빛청담 야간개장 5


1.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달빛정담

이름도 정겨운 달빛정담. 신풍루 안 궁궐과의 야간 데이트가 시작되는 곳에
은은한 조명 속에 빛나는 조형물은 인생샷 남기기 좋습니다
.
수원화성 둘레길, 행리단길 카페거리 등 수원 가볼만한곳도 연계할 수 있어 야간 데이트하며 밤에 갈만한곳입니다.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방문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라 기억을 떠올리면 커다란 보름달 풍선 조형물이 있어서 실루엣을 담곤 했었는데
지금은
아마도 사람이 한곳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6 

삼도 갓길에 놓인 한지등이 길을 밝히고 봉수당 문도 닫혀있지만 은은한 불빛이 새어나옵니다.
화성행궁을 관람하며 수원 야간 데이트를 즐기는 관람객이 생각보다 많네요.

 

화성행궁 야간개장 7


봉수당 옆 노래당
, 노래당 옆 낙남헌과 득중정의 건물이 이어지고 현재 복원중인 공간은
가림막으로 가려져 청사초롱이 걸려있는데
초롱과 달빛이 아름다운 밤 경기도 데이트는 무르익습니다
.



화성행궁 야간개장 8
 

도심 속 고즈넉한 궁 달빛 아래서 정담을 나누는 낭만과 궁궐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더한다면 의미있는 야간 데이트가 되지 않을까요.  

봉수당은 경기도 가볼만한곳 수원 화성행궁의 정전이자 화성 유수부의 동헌으로 혜경궁 홍씨의 진찬례를 연 중심 건물입니다.
자유관람이어서 언덕을 오르기 전에 봉수당 뒤 건물부터 살펴보았습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9


혜경궁 홍씨의 침전 장락당과 정조가 머물렀던 행궁의 내당 복내당이 있고
신하들의 보고를 받고 과거시험 합격자들에게 상을 주기도 한 유여택 등을 거닐며
왕과 신하들의 발자국을 덧밟으며 역사를 돌아보는
밤에 갈만한곳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밤 데이트입니다
.

 

2.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후원의 달밤

화성행궁 야간개장 10
 

행궁 뒤 언덕에 자리잡은 후원은 울창한 나무에 가려져있어
어둠이 좀더 지배적이어서 발밑을 조심해야했지만
두 손을 마주잡고 서로에 의지하며
달빛 정담을 더 체득할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

 

화성행궁 야간개장 11

초롱이 길을 밝히는 언덕 몇 계단을 올라 행궁을 내려다보면
울창한 숲과 화려한 도심 불빛이 교차하여
마치 딴 세상처럼 느껴지는 경기도 밤에 가볼만한곳이라는 생각입니다
.


 

화성행궁 야간개장 12

화성성역의궤에 행궁을 구성하는 주요건물에 대한 창건 경위와 용도, 규모 등을 기록하고 있는데
내외의 행각은 모두
112칸이라고 합니다.
중첩된 행궁 지붕 너머 도심 빌딩과 교회 철탑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네요. 
화성행궁은 12차례 능행 참배 때 머문 행궁으로서의 의미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궁에서 치러지는 여러 행사는 정조의 정치적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엿볼 수 있습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13

후원 언덕에는 정자도 있지만 위급한 상황 발생시 행궁에 알리던 군사시설 내포사도 있습니다.
언덕 중간 즈음 탁 트인 곳에 사방을 관찰할 수 있는 위치에
군 경비소 내포사를 두었는데 제대로 어둠을 만끽하는 밤에 갈만한곳입니다
.



화성행궁 야간개장 14 

후원에 설치한 정자로 늙기 전에 한가로움을 얻어야 진정한 한가로움이라는 시구에서 인용한 미로한정은
노래당과 같이 정조가 노년을 즐기고자 했음을 시사합니다
.
한가로움과 즐거움을 추구했던 정조의 노후대책처럼
경기도 가볼만한곳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밤 데이트를 즐겨야겠습니다
.


 

3. 화령전

   
화성행궁 야간개장 15


하지만 한가로이 수원시내 전경을 즐기고자 했더니 모기가 가만두질 않네요
^^.
후다닥 내려와 경기도 밤에 가볼만한곳 화령전으로 향했습니다.



화성행궁 야간개장 16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초상화)를 모시고 제사지내던 곳으로
정조 이후 모든 왕들이 이곳을 찾아 제사 지냈을 만큼 위상이 높습니다
.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전사청, 향대청 등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완성했지만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정조는 비교적 젊은 49세에 승하하여
아버지 사도세자가 잠든 무덤 가까이에 능을 조성하기로 하자
당시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이곳으로 옮겨 화령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



화성행궁 야간개장 17 

어진은 2004년에 다시 그린 표준영정이며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 등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보전하여 보물 제203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밤은 낮보다 화려하여 경기도 밤에 가볼만한곳이 아닌가 싶네요.

  

화성행궁 야간개장 18
 
 

행궁 앞 광장으로 나오니 팔달산 서장대가 빛나고
하늘 높이 무언가를 날리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시민들이 수원의 밤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
야간 개장은 1031일까지이고 월, 화요일은 휴장입니다.


 

4. 화홍문도 밤에 갈만한곳

   
화성행궁 야간개장 19


가까운 수원이지만 나들이 하는 것이 쉽지않아
화성의 밤 풍경도 보고가자며 천천히 걸음을 옮겨 통닭거리 지나
경기도 가볼만한곳 수원 화성 화홍문을 찾아 밤 데이트를 이어갔는데
발길이 뜸한 이곳은 낮 보다 조용했고 한가로웠습니다
.


화성행궁 야간개장 20
 

화홍문은 수원 화성 북쪽에 있는 성문으로 수문과 문루가 있습니다.
전란에는 방어시설이기도 했고 범람을 막는 역할도 했다고 해요.
파란 하늘은 초록 단청과 잘 어울렸고 둘레길따라 조명이 길을 밝혀 밤에도 걷기 좋을 듯 합니다.


 

관람기간 : 2021. 05. 01~2021. 10. 31 매주 수~일요일

관람시간 : 18:00~21:30(21:00 매표 및 입장 마감)

자유 관람/어른 1,500/청소년 1,000

* 낮 시간 관람 요금 및 할인혜택이 다름-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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