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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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한탄강 따라서 즐기는 포천 여행지 추천

작성자우민제수정일2021-10-08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우민제임스입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포천과 연천 중에 어디로 여행을 갈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여행지를 찾아보는데 연천 쪽은 지금 댑싸리, 해바라기 밭으로 너무 핫한 거 같더라고요. 역시나 저는 사람 많은 건 싫어해서 평일이지만 사람이 몰릴 수도 있으니 포천으로 결정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

주소: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0-3

전화번호:031-538-30030

입장료 무료

비둘기낭 폭포 주차장

먼저 비둘기낭 폭포로 이동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된 차도 별로 주차장이 넓어서 저 같은 초보운전자는 주차하기 편했어요. 비둘기낭 폭포는 드라마 추노, 괜찮아 사랑이야, 킹덤, 아스날연대기 영화 최종병기 활, 늑대소년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비둘기낭 폭포 1

비둘기낭 폭포 2

주차장 옆으로는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어요. 조경이 잘 되어있고 야생화도 많아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입구에는 화장실, 매점, 관리사무소가 있으니 일반적인 건 다 해결할 수 있어요.

비둘기낭 폭포 3

비둘기낭 전망대에 들리기 전에 먼저 한탄강 전망대부터 들렸습니다. 비둘기낭 전망대로 내려가는 가족이랑 타이밍이 딱 맞아서 거리 두기도 하고 사진도 편하게 찍을 겸 피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 4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전망 데크가 나와요. 딱 봤을 때 전망대이지만 앞쪽으로 나무가 있어서 제대로 보이려나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 5

비둘기낭 폭포 6

우려와는 다르게 전망대에 올라서니 멋진 뷰가 펼쳐졌어요. 한반도 중심부에 자리 잡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은 깊은 협곡, 현무암 절벽, 주상절리, 폭포 등 독특한 화산 경관을 자랑해요.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러내려 만든 평탄한 고원을 한탄강이 침식해 흐르면서 특이한 화산 지형을 만들었어요.

비둘기낭 폭포 7

한탄강 전망대를 보고 비둘기낭 폭포로 가기 위해 비둘기낭 폭포로 내려가는 곳으로 갔어요. 야외이지만 출입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비둘기낭 폭포까진 나무 데크로 길이 잘 되어있었고 3~5분만 내려가면 돼요.

비둘기낭 폭포 8

비둘기낭 폭포는 현무암 침식으로 형성된 협곡으로 대회산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이곳에서 폭포수를 이루며 지나가 한탄강과 합류해요. 이곳에는 예로부터 수백 마리의 산비둘기가 서식해 비둘기낭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여름이나 비가 많이 온 뒤에는 멋진 폭포도 볼 수 있는데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 아쉽게도 폭포는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신비롭고 몽환적인 풍경에 사로잡혀서 연신 셔터를 눌렀네요.

한탄강 하늘다리

주소: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207

전화번호:031-5383030

입장료 무료

한탄강 하늘다리 주차장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한탄강 하늘다리입니다. 비둘기낭 폭포와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요. 둘 사이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길도 있는 거 같았아요. 비둘기낭 폭포 주자창과 같이 한탄강 하늘다리 주차장도 엄청 넓었어요.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되어 있고 경차 구역, 장애인 주차구역도 한눈에 보기 쉽게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한탄강 하늘다리 1

한탄강 하늘다리 2

한탄강 하늘다리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차해놓고 다리 쪽으로 가면 바로 길이 나와요. 그리고 옆쪽에는 음식 음료 등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목을 축일 수 있게 푸드 트럭이 있었어요. 배가 고프진 않아서 가까지 가보진 않았지만 국수도 팔고 아이스크림도 팔고 다양하게 많이 팔고 있었어요. 평일이라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주말에는 인기 많을 거 같습니다.

한탄강 하늘다리 3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보도교로,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아찔함을 느껴 볼 수 있어요. 길이 200m로 성인(80kg) 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탄강 하늘다리 4

한탄강 하늘다리 5

다리 위에서 바라본 한탄강의 뷰는 말도 안 되게 멋졌어요. 세계 일주를 하며 많은 풍경을 봤지만 한탄강만큼은 다른 나라의 어느 여행지와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대자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층 빌딩으로 가득한 서울에서 한 시간 반만 벗어나면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라워요. 다리가 생각보단 많이 흔들려서 무섭긴 했지만 멋진 풍경을 보느라 무서워하는 여자친구를 두고 열심히 감상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금강산 매운 갈비찜

월요일 휴무

금강산 매운 갈비찜 1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배를 채우러 근처 음식점에 갔어요. 금강산 매운 갈비찜이라는 곳을 갔는데 엄청 유명한 맛집인 거 같았어요. 음식점을 추천받거나 그런 건 아니고 지도 앱으로 근처에서 먹을만한 곳 찾다 보니 매운 갈비찜이 딱 나와 매콤한 게 확 끌려서 오게 됐습니다.

금강산 매운 갈비찜 2 

매운 갈비찜 가격은 공깃밥 포함 9,000원입니다. 매운 갈비찜에 기본적으로 우동사리가 들어가는데 소면은 준비된 셀프바에서 콩나물, 김치, 샐러드 등과 함께 무한리필이 가능해요. 포천에 군부대, 공장 등이 많은데 남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맵기도 순한 맛부터 매운맛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취향대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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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휴일 도시에서 벗어나 당일치기라도 한탄강의 대자연을 느끼러 가보셨으면 해요!!
경기관광공사 공식 블로그 기자단 제 10기 끼투어 기자단 우민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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