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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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어둠이 내려앉을수록 예쁜 안성 바우덕이 야경 축제

작성자이효정수정일2021-11-28

10월의 벚꽃과 무지개

 


10월의 벚꽃과
한밤중 무지개

깜깜할수록 더 예쁜 빛축제

안성 길거리는 반짝이는 전구로 단장되었어요!

안성 가볼만한곳 총 4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바우덕이 축제 소식이 한창인데요,

반짝이는 불빛 사이로 걸어다니기 좋은

가을 바람 선선한 날씨에요

시내 근처에서 진행되어 각각의 곳이 약 10분 내외로

멀지 않아서 하루만에 모두 둘러볼 수 있답니다!

10월 1일부터 10일까지였어서 현재는 종료되었지만

매년 하는 행사이니 내년을 노려보도록 해요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포토존 천국 소개해 드릴게요


내혜홀 광장 하트 조형물



커다란 하트 조형물이 있는 이 곳은 안성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내혜홀 광장입니다. 규모가 크진 않지만 접근성이 좋아 주민들의 방문이 잦아드는 곳이었어요. 밤 10시경 도착하니 삼삼오오 모인 연인과 친구 그리고 가족들끼리 소소하게 둘러보며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더라구요.


달 포토존


달 그림자를 이용한 포토존이 있었는데, 요 달 뒤로 쏘옥 들어가면 모습이 비춰 움직이는 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내혜홀 광장 달토끼와 달


광장 한 가운데에 달토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네요. <나에겐 니가 안성맞춤> 이라는 슬로건도 너무 웃기면서도 귀여워요 ㅋㅋㅋㅋ 저는 저녁에 도착하여 별빛축제만 즐기다 왔는데 근처 둘러보실거면 낮에 일찍 가서 안성맞춤랜드를 함께 구경하세요! 지금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알록달록 예쁜 풍경을 자랑하거든요


가로수길 야경



안성 가볼만한곳 중에서 가장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안성맞춤랜드! 소원대박터널, 수변공원, 잔디광장, 야생화 단지, 썰매장, 캠핑장, 공연장, 공예문화센터 등 볼거리 또한 다양했어요. 낮에 왔다면 황화코스모스가 가득한 어여쁜 풍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쉬웠네요!


수변공원 야경



그동안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로나코 등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3년 동안 취소되었다가 간만에 열린 바우덕이 축제에요. 그 중에서도 이 곳은 2012년에 오픈했는데 거리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중간중간 축제 부스도 있어 관람하기 편리했답니다.


남사당패 조명


수변공원으로 넘어가니 가운데 커다란 다리를 중심으로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는 경관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각 줄기에다 모두 노란색 전구를 박아놔서 다른 분 사진 보니까 바로 앞에서 빛을 담뿍 받고 찍어도 예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카메라가 아직 서툴러서 야경을 담기 어려워 아이폰 11Pro로 찍은건데 야간모드로 하나 찍는데 엄청 오래걸려요... 여기선 갤럭시 유저들이 승리자입니다 ^_^



엘사가 떠오르는 하얀 나무



다리 아래로는 물에 떠오른 연꽃이 가득했어요. 본래 연꽃의 개화시기는 7-8월인 여름인지라, 지금은 풍성한 연꽃은 없고 초록의 잎만 남아있답니다. 이곳저곳에 사진 잘 나오는 곳들이 가득했는데,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낮은 키의 나무들도 있었어요.


수변공원 야경2


저는 매년 도장깨기처럼 청계천 빛축제를 갔었는데, 작년에 취소되어서 서러운 마음을 안성에서 달래봅니다.


바닥 조명

 

가로수길 쪽으로 걸어나오면 피톤치드 가득한 초록의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을 수 있어요. 바닥으로도 빔을 쏴서 걸어가는 내내 환상적인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천문과학관



이 곳은 안성맞춤랜드 안에 있는 천문과학관과 남사당 공연장인데요! 낮에 가면 내부를 구경하며 우주에 대해 다양하게 공부해 볼 수 있답니다. 밤에는 빔프로젝터로 빛을 쏘고 오묘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어요.



소원대박터널



소원 대박터널에선 머리 위로 떨어질듯 말듯 박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그 사이사이를 달과 별 그리고 귀여운 동그라미 하트 조형물로 꽉꽉 채워 놓아져 있었어요. 총 70m의 기다란 터널로 바닥에는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어 돌고래가 솟아오르는 것 같았답니다. 달을 잡으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면서 찍는 것도 꽤나 이쁘더라구요 ~_~ 소원을 들어주신다니 속는 셈 치고 두 손 모아 싹싹 빌고 왔답니다 ㅋㅋㅋ



안성천변



알록달록 전구가 색색깔로 옷을 갈아입는 이 곳은 커다란 안성대교 밑에 있는 안성천변이에요. 저 멀리 무지개가 달려 있는 곳이 안성대교이고, 밑으로 내려오면 개울가를 따라서 남사당패 바우덕이 축제 조형물들을 설치해 놓았어요.

LED 장미



바닥에 심어놓은 가짜 장미는 밤에만 피어나는 명물인가봐요~! ㅎ3ㅎ
지금은 축제가 끝났지만 내년을 또 노려보도록 해요!
추우니까 겉옷은 필수로 챙기시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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