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있는데 다행히도 추석 연휴에는 비 예보가 없어 경기도 드라이브 코스로 수원 일월수목원 서울근교 나들이로 추천해요.
며칠 전 방문했을 때 가을 준비 한창인 수원 핫플로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수목원으로 떠나볼까요.




1. 주차

주차료 : 3시간 이내 2,000원, 3시간 초과 6시간 이내 3,000원, 6시간 초과 9시간 이내 4,000원, 9시간 초과 1일 5,000원

점심 먹고 하늘을 보니 파란 하늘에 구름이 동동 떠서 수원 드라이브 갈만한 곳으로 일월수목원이 생각났어요.
신나게 사진 찍을 생각에 달려갔는데 구름이 숨바꼭질하자며 숨어 재미없었어요.




2. 입장료 & 운영 일정

개인 : 성인 4,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1,500원

수원시민 : 성인 2,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1,200원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수원수목원은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이 있는데 두 곳 서울 근교 나들이할 만한곳이예요.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매주 월요일 휴원인데 추석 당일 9월 28일(목)에 쉬어요.
그리고 추석 연휴 다음날 10월 4일, 수원시민의 날 다음날 10월 11일 정식 휴원하고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국제우호도시의 날 행사로 10월 7일은  임시 휴원이니 참고하세요.
​ 

​
3. 방문자센터 햇빛정원 & 카페

운영시간 09:00~18:00

입장권 끊고 방문자센터로 들어와 햇빛 정원과 로비에 반했어요. 수목원이 내려다보이는 통창에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와 멍때리기 좋았던
경기도 수목원으로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경기도 나들이 올 만하죠. 

 

수목원 관람 시간은 오후 5시 30분인데 카페는 오후 8시 마감으로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나들이 갈만해요.
입장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방문자센터와 카페는 수목원 관람 시간 전후 30분 추가 되었고 추석 연휴(9.28~10.3)와
수원시민의 날 주간(10.8~10.10)은 오후 8시까지 영업해요.




검색창에 수원 핫플을 쳤더니 가장 먼저 나오는 일월수목원은 경기도 드라이브 코스로 서울근교 나들이로 좋아요.
수목원 방문한 분들을 환영한다는 웰컴정원인 장식정원에는 국화 화분이 엄청 많았는데 꽃이 활짝 핀다면 가을 꽃구경 가기 좋을 거예요.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이 성큼 다가와 나들이 가기 좋은 날들로 다양한 정원 식물들로 꾸민 장식 정원은 인기 만점이겠죠.
포토존으로 분수도 있고 국화로 가을 향까지 책임지는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갈만한 경기도 수목원이에요.
​활짝 핀 꽃부터 이제 막 꽃망울이 달려 아름다운 꽃으로 변신 준비 중인 국화들로 기대가 되는 수원 드라이브 코스로 갈만해요.
유료 입장하는 일월수목원인데 수원시민의 날 주간인 10월 8일, 10월 9일, 10월 10일은 무료입장으로 서울근교 나들이 추천해요.



 

4. 전시 온실

축구장 14개 규모인 101,500㎡ 면적으로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웰컴정원, 생태정원 등으로 조성된
일월수목원은 2,106종 52,551주 429,618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요. ​
2023년 5월 개원하여 건조기후를 테마로 지중해,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대표적인 건조기후 지역의 흥미로운 자연 생태환경과 식물을 전시한
전시 온실에서 올리브나무 등 3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어요.




캥거루발톱, 호주 퀸즐랜드에 자생하는 물병나무를 보며 아스파라거스 덴시플로루스 '메예리'를 보며
우리가 먹는? 했더니 흔히 먹는 아스파라거스는 이 식물의 식용 품종의 새순이래요. 

이국적인 풍경의 전시온실 2층은 사진 찍기 좋은 수원 핫플 인증샷 명소에요.
서울근교 나들이로 갈만한 경기도 드라이브 코스 비가 와도 걱정 없는 실내 수목원으로 좋아요. 
 

​​


6. 다산정원

수원화성으로 수원은 정약용과 연관이 많아 경기도 수목원인 영흥수목원에는 정조효원이 있고
일월수목원에는 다산정원이 있어요. 정약용 시구에 등장하는 식물을 심었다고 하더니 정원 앞에 다산 정약용의 시를 전시했어요. ​
 

​3만 평이 넘는 수목원을 꼼꼼하게 둘러본다는 게 쉽지 않아 수원 드라이브 코스로 계절마다 방문하여 다양한 풍경을 감상해야겠어요.




2023년 5월 개장한 서울근교 수목원으로 임시 개원했을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졌어요.

가을 감성 느끼러 수원 드라이브 코스로 갈만한 그라스원은 쾌청한 날 역광 사진 찍으러 달려야겠어요.

추석연휴(9.28~10.3) 행사로 일월수목원 잔디마당에서 전통놀이 체험이 있어 서울근교 나들이로 갈만해요.
버블쇼(14:00~14:30), 전통놀이 체험 행사 이벤트(14:35~16:30) 삐에로 풍선아트(13:00~17:00),
전통놀이 체험(상시운영) 행사를 통해 반려 식물도 증정 한다죠.

수원 핫플답게 포토존이 여기저기 설치되어 경기도 드라이브 코스로 데이트하러 갈만한 수원 수목원으로 천일홍도 피었어요.

7. 스탬프 투어

집중해서 한곳을 꼼꼼하게 관찰하는 것도 좋지만, 전체적으로 간략하게 관람하는 것도 추천해요.
서울근교 드라이브로 도장 깨기 해 보는건 어떨까요? 스탬프 투어로 10곳의 정원 스탬프 찍다 보면 곳곳을 다녀 좋아요.
경기도 나들이로 가을 꽃구경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일월수목원은 서울근교 수목원으로 접근성이 좋아요.




평화로운 분위기로 산책하며 힐링 되었던 수원 드라이브 코스였어요.




일월저수지를 품고 있는 일월수목원으로 다양한 수변 생태 환경으로 물의 중요성과 습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조성한 습지원에는
칠보산 산림습지 식물을 전시한 생태정원이 있어요.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해오라비난초를 이식했는데 꽃이 피어 해오라기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
일월저수지는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수목원 관람 후 자연스럽게 연계되게 저수지가 보이는 곳에도 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경기도 나들이 갈만한 드라이브 코스로 올봄 개원하여 수원 핫플이 된 일월수목원 추석 연휴에는 전통 공연도 있고
10월에는 무료 관람도 있어 서울근교 드라이브로 가볼만한곳이에요.
 

 

서울근교 나들이 갈만한 일월수목원은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아요. 3가지의 추천 코스가 있는데
1.2㎞ 쉬엄쉬엄 남녀노소 산책길, 1.5 ㎞ 오감 만족 알짜배기 산책길, 2.2㎞ 느릿느릿 여유 만끽 산책길로 45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돼요.




서울근교 수목원 갈만한곳은 많지만 수원 드라이브 코스로 수원 핫플 일월수목원 추천해요.

벌써 핑크뮬리 바람이 부는데 그라스원에도 다양한 뮬리와 갈대, 억새, 수크령 등으로 인증샷 찍기 좋아요.​




여기저기 국화 화분을 갖다 놓았는데 잔디광장에 일렬로 장식된 국화를 보니 활짝 피면 얼마나 멋질까하며
10월 초 절정을 예상하며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해요.




지하1층 가드너스룸에는 카렐 차페크의 정원가의 열두 달이 전시되었고 수원이와 함께 수원시 자매도시 식물과 문화를 볼 수 있어요.

사계절 경기도 드라이브 코스로 가볼만한 일월수목원으로 방문자센터 로비 물빛누리홀과 카페는 수원 핫플로 서울근교 나들이 명소에요.
통창으로 보이는 수목원의 전경은 쾌청한 날도 좋고 비가 내려도 볼만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