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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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아찔하고 멋진산책로 마장호수출렁다리,파주 가볼만한곳

작성자초록바다수정일2018-06-08

아찔하고 멋진산책로 마장호수출렁다리,파주 가볼만한곳

전국은 출렁다리 열풍이 불고 있다.
파주에는 감악산 출렁다리에 이어 두번째로 개통한 마장호수를 가로지는 다리는
주말은 말 할도 없이 평일에도 수 많은 사람들의 기나긴 줄이 이어지고 있는 파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파주시 광탄면에 자리한 마장호수를 가로 지르는 다리는 지난 3월29일에 개통되었다.
개통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경기도 오악중에 한곳인 감악산의 산허리를 깍아 만든 감악산출렁다리는 개장 1년만에
누적방문수가 100만명이 넘을 만큼 관광명소가 되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건너지도 못하고
바로 앞에서서 발만 동동 굴리다 돌아온 기억이 있다.




그런 내가 과연 마장호수를 찾아도 흔들거리는 다리를 건널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다.
며칠전 평일에 임진각에 들렸다가 그냥 돌아오기 섭섭해 궁금했던 마장호수를 둘러보기로했다.




임진각에서 초보운전자인 내가 자동차로 20~30분만 달려가면 되니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당일치기 여행코스로 그만이다.
목적지에 다다르면 제 1주차장부터 제 8주차장까지 총 400여대를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편한곳에 주차를 하면된다.참고로 마장호수출렁다리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0m정도만 걸으면 전망대견 카페가 자리한다.
전망대에 오르면 멋진 사진을 찍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올라가려는 순간 문구 하나를 발견했다.
"카페 이용 손님만 이용해 주세요 !!!"



파주시는 연간 30만명의 관광객 유치효과를 기대하고 설계한 프로젝트라고 했는데
평일임에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니 현재로는 대성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용기를 내어 흔들다리에 두 발을 올렸다.
출렁다리로 알고 있었는데 정식명칭은 흔들다리라 불린다.
이용시간은 오전 09:00~18:00까지 운영하고있다.




길이 220m,폭1,5m로 국내 최장길이를 자랑하고있다.
하중은 성인 70kg1,280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고 초속3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안전하게 설계했다한다.
맑고푸른 호수를 가로지르는 흔들다리는 아찔하면서 스릴감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이날은 미세먼지가 거의 없을 정도로 쾌청한 날씨였지만 한낮 무더위는 30도를 육박할 정도였지만
이곳에 서면 한낮 무더위쯤이야 금방 잊게 될것이다.




아주 어린아이부터 지방이를 든 어르신들까지 이곳을 찾는 연령층은 아주 다양했다.
어린아이도 걷는데 나라고 못할까 용기를 내어 한발짝 두발짝 걸어보았다.
생각보다 흔들림이 적어 두려움은 점점 사라지게 된다



흔들다리 한가운데는 철망으로 뚫려있어 아찔함을 더했다.
다리 반쯤 걸어가면 투명유리로 호수가 훤히 들어 나기 때문에 스릴감을 더해진다.
나처럼 겁이 많은 사람은 데크 쪽으로 걸으면 되고 스릴감을 느끼고 싶다면 투명유리나 철망쪽으로 걸으면된다.




다리를 건넌다음 다리로 되돌아 가도 되지만 호수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코스를 권하고싶다.
수변 산책길 조성이 잘 되어있어  데이트코스로 그만이다.



맑고 투명한 호수도 감상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신록으로 우거진 숲길을 걷다가
편안한곳에 자리를 잡고 쉬는 사람들을 많이 볼수있다.






친환경 야자매트가 깔려 푹신하면서 걷기도 좋다.
수변을 끼고 도는 숲길은 낭만이 있고 무엇보다 시원해서 좋다.
마장호수는 총 4km 넘는 거리로 이 처럼 산책로는 3,3km에 이른다.
호수를 끼고 평지로 이루고 있어 누구나 쉽게 걸을수있다.




개통한지 얼마 되지않으니 주변은 아직도 정비중인곳이 있다.
수상레져시설을 위한 계류장이었는데 마무리되면 카누와 카약등이 도입될 예정이라고한다.
호수를 가로 지르는 맛이 짜릿할듯하다.
또한 자연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캠핑장도 운영중이라고 하니 캠핑족들에게 기쁜 소식일듯하다.



마장호수 수변산책로를 완전히 걸어보면 좋겠지만 약속이 있어 반정도만 걸어 보았지만
충분히 만족할만큼 멋진 풍경이 펼쳐져있다.
흔들흔들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마장호수출렁다리를 걷는것도 좋겠지만 산책로가 더 매력적이다.
주차장이용과 마장호수출렁다리 이용요금은 무료로 운영된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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