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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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시흥여행 내 마음대로 DIY 여행

작성자일상탈출수정일2018-06-23

6월은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이죠~
당일치기도 좋고 며칠 동안 새로운 곳을 다니며 일상에서 벗어나 보고 즐기고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여행일텐데요.
멀리 가기 어렵다면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가까운 곳에 당일치기 여행도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올해 상반기에 시흥시에는
"어서와 시흥은 처음이지? 내 마음대로 DIY 여행단" 을 모집하여 팀별 당일 혹은 1박 2일로 역사 문화, 힐링, 교육, 가족, 연인 테마로 코스당 4팀을 모집하여 계획된 코스별로 여행을 하고 블로그나 SNS 업로드 그리고 여행후기를 제출을 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 재미나고 유용한 여행단을 모집했는데요. 올 하반기에도 모집한다고 하니 저도 한번 도전을 해보기 위해 미리 시흥시를 한번 돌아봤습니다.
 

어서와 시흥은 처음이지?
내 마음대로 DIY여행단
 

시흥 당일여행 코스로 여행을 다녀봤는데요.
아마도 시흥시에 가장 유명한 곳으로 알차게 다녀왔네요.
시흥 하늘 휴게소 - 점심(연잎 정식) - 시흥갯골생태공원 - 생금집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 오이도 - 저녁(굴밥)


제일 먼저 일행들과 만나기 위해 우리나라에 최초로 만들어진 시흥 하늘 휴게소로 집합~!!
하늘 위에 떠 있는 이색적인 고속도로 휴게소로 달리는 차들을 보며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테마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잠시 이곳에서 차도 한 잔 마시거나 아침을 못 먹은 사람이 있으면 식사도 하기 좋은 모임 장소로 딱이네요.
시흥 하늘 휴게소에는 먹거리, 쇼핑, 약국,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었는데 특히 휴게소 내에 슈퍼마켓이 있다는 점이
참 이색적이었습니다. 시흥여행을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장을 보고 가도 좋겠다는~~^^

 

시설이 무척 심플하고 깔끔하게 지어져 있는데요. 양쪽 고속도로 방향이 블루존, 그린존으로 나누어져 헷갈리지도 않게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휴게소에서는 우동을 먹거나 간식거리를 사가는 재미가 있었는데 여기는 구경하다 시간이 다 지나가 버렸네요..ㅠㅠ
하는 수 없이 돌아오는 길에 들려서 맛난 걸 먹기로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시흥 하늘 휴게소에서 아무것도 못 먹고 나와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시흥에는 관곡지와 물왕 저수지 등 연꽃으로도 참 많이 알려진 곳인데요.
아마 조만간이면 아름다운 연꽃의 향연이 펼쳐질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점심으로 연잎밥 정식으로 선택했는데 코스별로 나오는 음식들이 참 정갈하고 맛있는 집이었습니다.
시흥에서 오랫동안 연잎밥을 개발하고 장사를 해 온 곳으로 아마도 아는 분들은 다 아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이제 본격적인 시흥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며칠 전에 포스팅한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제일 처음 코스로 시작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유일한 내만갯골과 습지로 자연생태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곳으로
특히 이곳의 명소가 된 흔들 전망대에서 보는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고
또 염전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특히 소금 염전으로 유명했던 이곳은 폐 염전이 되었지만 염전 체험과 염전 족욕 등을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도 있어아이들에게 체험의 장소로도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멋진 자연을 만나고 다음으로 도심 속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생금집을 찾아갑니다.
이곳에 도착을 하니 아파트로 둘러싸인 공간에 덩그러니 한옥 한 채가 놓여 있었는데
마치 과거와 현재를 드나드는 타임머신의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시흥시 향토유적 제7회인 생금집은 옛 한옥 관람 외에도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시원하게 대청마루에 앉아 예쁜 전통 공예와 놀이를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도 구석구석 옛 한옥의 정취도 느끼고 알록달록 예쁜 연등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함께였으면 더욱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다음 코스로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인데요. 생소하고 낯선 곳이었는데 최근에 개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의 땅을 파면 안에는 패총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 위에 신석기시대의 모습을 재현하여 만들어 놓은 선사유적공원으로
4월달에 개장하여 앞으로 많은 체험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는 패총전시관도 있어 패총에 관한 많은 걸 알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패총전시관 관람시간
10시 ~ 17시까지공원
사무실 : 031-310-3455~60





패총 전시관을 먼저 관람한 후 유적지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선사유적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조형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신기하고 재미있게 학습을 할 거 같아시흥 가족여행지로도 딱인듯합니다.



마지막 시흥여행 코스는 바로 빨간 등대와 함께 시원한 바다도 보고 아름다운 일몰이 있는 오이도를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아서 계획했던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새로운 경험인 에코바이크를 타고 신나게 오이도를달렸던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와도 소용없다~~~
너무도 신나고 재미있었던 시간~1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 아쉬운 에코바이크와 함께 한 오이도에서 레저였습니다.


아쉽게도 일몰을 보지 못한 마음을 이렇게 푸짐한 굴밥으로 달래봅니다.
바닷가 내음이 가득한 밥상으로 맛있는 저녁을 과식으로 끝낸 시흥 당일치기 여행~맛있는 음식으로 배가 부르니 마냥 행복합니다.




이렇게 시흥여행을 당일치기 코스로 짜서 지인들과 함께 다녀봤습니다.자연친화적인 곳도 있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도 있고, 학습공간과 체험공간을 함께 했던이번 시흥여행은 참 알찬 당일치기 여행이었습니다.좀 더 시흥시 여행을 다녀보고 다음 하반기에 모집하는" 어서와 시흥은 처음이지? 내맘대로 DIY 여행단" 에 응모를 해 봐야겠습니다.여행도 하고 여행비도 받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잘 돼야 될 텐데 말이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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