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이야기
1988. 중2 때 가을 소풍을 앞두고
▲해오름 다리에서 바라보는 청계저수지
호숫가 둘레길의 신규 연장구간인
▲운동기구를 갖춘 공간
▲과천 서울대공원의 가을 풍경
여행했던 날엔 비 소식을 알리는 일기예보는 없었는데
살짝 긴장하게 만드는 하늘이었습니다.
먹먹하게 만드는 구름들이여.
▲라바 트위스터
저녁마다 더욱 근사한 풍경이 연출되니
휴대하기 좋은 삼각대만 있다면
꽤나 근사한 사진 남기는 것은 시간문제랍니다.
더는 늦기 전에 이번 주말에 대공원 가는 4호선 전철을 타자!
가을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으니까.
대중교통 이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