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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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으로 많은 분들이 실외 보다는 실내에서 생활을 많이 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도 밖으로 나갈 때는 언제나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확인을 하고 실내의 경우에는 운영시간이나, 입장방법을 꼼꼼하게 확인 합니다.
평택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사람들이 방문을 하지 않는 반면, 볼거리가 많은 공원인 부락산 분수공원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택 부락산 분수공원의 경우에는 작년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 시민들이 밤마다 노래하는 분수와 함께 주말마다 진행되는 공연과 행사로 남녀노소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시작되면서 방문하는 사람들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때문에 이 전 보다는 한적하게 공원을 둘러보기 좋고, 특히 생태연못의 경우에는 요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아이들이 소소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문 입니다. 평택시의 풍요로움과 시민들의 넉넉한 인심이 하나된 모습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공원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꼭 해충기피제 방사기를 사용해야합니다. 특히나 생태연못까지 보는 것이 아니라 등산까지 한다면, 모기를 비롯하여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공원으로 들어가면 마스크를 착용한 어린 아이들이 보입니다. 공원의 경우에는 조경이 잘 꾸며져 있어서 어린아이들과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생태공원의 경우에는 여러 곤충들과 물 속에사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수심이 깊지 않고 연못처럼 되어있어 아이들이 가볍게 더위를 식히기 좋으며
날씨에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공원입니다.
분수공원이 운영이 될 때에는 물레방아를 비롯해서 , 분수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사회적거리두기로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던 야외공연장은 산책을 나온 분들과, 공원을 방문한 아이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평택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조용하게 즐기다 올 곳을 찾는다면, 부락산 생태공원 & 분수공원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