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이야기

나의여행기 안성 가볼만한곳 경기도 꽃구경 하기 좋은 스팟, 황화코스모스

작성자홍지선수정일2021-10-08

황화코스모스 1

안성 가볼만한곳

경기도 꽃구경

글/사진/영상 춤추는 쥬디


가을 코스모스가 만발한 시기에 안성여행을 다녀온 여행작가 쥬디입니다. 계절마다 친구들과 꽃사냥을 다니곤 하는데요. 이번엔 코스모스를... 그것도 황금빛의 황화 코스모스를 만끽하고 돌아왔답니다.

길에도 흔하게 자라 쉽게 볼 수 있는 게 코스모스잖아요. 저희는 그래도 코스모스랑 제대로 사진 찍기 위해서 직접 찾아간 곳이 있어 소개해 드려요. 규모가 아주 크진 않지만 충분히 코스모스에 파묻혀 사진 찍을 수 있는 곳! 안성 가볼만한곳 지금 소개해 드릴게요. 고고~

호수 정감

매일 11:00~20:00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15:30~16:30


호수 정감 1

안성 양성면의 <미산저수지>가 바로 내려다보이는 곳이랍니다. 이곳 <호수 정감>은 밥집이고 바로 옆 건물 <더 정감>은 카페에요.

이곳에서 바라보는 저수지는 꽤 커서 처음엔 당연히 강이라고 생각했을 정도.

호수 정감 2 

산과 함께 저수지 풍경이 아름답고요. 한낮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라 힐링하기 딱 좋았어요. 9월에서 10월 사이가 정말 여행하기에는 가장 완벽한 날씨인 것 같아요.

한낮에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지만 한여름에 비하면 열기는 조금 가신 느낌. 아침저녁으로는 살짝 쌀쌀한 바람도 불어와 야외활동하기 진짜 좋은 요즘이죠. 정말 예쁜 계절의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아요.

호수 정감 3

황화 코스모스 1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했어요

황화 코스모스를 이번에 처음 봤어요. 언제부터 이 황금빛 코스모스가 유명해진 걸까요? 친구들이 너도나도 SNS에 황화 코스모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저도 한 번쯤은 보러 가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원산지는 멕시코라고 해요. 개화는 6월부터 10월까지. 황금색으로 반짝이기 때문에 황금 코스모스라고도 불린다고.

황화 코스모스 2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에요

황화 코스모스는 연꽃 그리고 해바라기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라고 해요. 색깔이 참 쨍하고 예쁘죠? 정말 황금 들녘을 연상케하는 모습이에요.

황화 코스모스가 색감이 워낙 화려하다 보니 이걸 보다가 일반 코스모스를 보면 그게 왜 이렇게 순수하고 심심해 보이는지 몰라요.

꽃말은 넘치는 야성미래요!

황화 코스모스 3
 

황금색 조명 받으며 인생사진

코스모스 색깔이 화려하니 어떤 비싼 조명도 필요 없더라고요. 꽃에 파묻혀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답니다. (꽃을 밟지 않았고 바닥에 살짝 길이 있어요.)

함께 한 친구들인 진짜 꽃사냥에 진심이거든요. 이 스팟도 @승이가 찾아낸 곳. 밥도 먹고 예쁜 코스모스도 보고 일석이조죠?

황화 코스모스 4
 

경기도 꽃구경 여기에서

친구 @승이가 건져준 인생사진. 흐엉엉! 요즘 카톡 프로필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당장 바꿔야겠어요. 해 떠있는 날씨 맑은 날에 가면 이렇게 예쁜 사진 건질 수 있답니다.

꽃밭에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어요. 근처에 지나가는 분들이라면 한번 들러보세요. 식당과 카페도 있으니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수지 가까이 코스모스
 

저수지 가까운 쪽에는 일반 코스모스도 만개했어요. 황금색 코스모스를 보고 오니 상대적으로 굉장히 수수해 보이네요.

왠지 코스모스는 우리나라 꽃인 것만 같고 황화 코스모스는 외래종일 것 같았는데요. 둘 다 원산지는 멕시코래요. 우리나라와 중국, 멕시코에 많은 꽃이라고 해요.

코스모스 1

코스모스 2 

꽃잎을 딸 수는 없고 꽃반지는 끼고 싶을 때 이렇게 사진 찍으면 예쁘더라고요. 손가락 사이에 꽃잎을 끼고 사진 찍기. 시골에서는 코스모스 잎을 뜯곤 했는데 이곳은 여러 사람이 꽃을 구경하는 곳이니 함부로 하면 안 되겠지요.

저수지 1 

화려하진 않지만 한적하고 평화로운 장소였어요. 면적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충분히 꽃과 함께 인생사진 남길 수 있는 곳이에요.

흐리거나 비가 오면 이만큼 예쁜 사진을 건질 수는 없어요. (저도 머무는 동안 날이 조금씩 흐렸어요.) 가능하면 맑은 날 한번 가보세요!

토종닭볶음탕으로 든든하게 


토종닭볶음탕으로 든든하게

아침 겸 점심 식사를 이곳에서 해결했어요. 가게 아래쪽에서는 꽃구경 실컷 하고 배를 채우는 곳. 여기는 토종닭으로 만든 닭볶음탕을 해주시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예쁜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게 진짜 꿀이죠?

 

토종닭볶음탕 돌솥밥
토종닭볶음탕

저희는 넷이서 토종닭볶음탕 (49,000원)을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요. 다들 많이씩은 먹지 않았지만 엄청 배불렀다는. 많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셋이 드셔야 배부를 양이에요.

살~짝 매콤하고 능이버섯이랑 팽이버섯, 감자가 들어갔어요. 특히 일반 닭과는 확실히 다른 토종닭이란 게 먹으면서 느껴지더라고요. 살짝 좀 더 질깃한 느낌 있는데 식감은 더 좋았어요.

토종닭볶음탕과 막걸리 

경기도 꽃구경과 맛있는 식사하기를 동시에 해결했던 곳. 친구들이랑 엄청 만족하며 식사했고 또 코스모스 밭에서 인생사진도 다들 건져서 좋았어요.

더 많은 꽃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안성팜랜드 추천해요. 거기는 엄~청 넓으니 3시간 이상 잡고 방문하시길 바라요.

오늘 정보가 도움 되었나요?

공감과 댓글은 쥬디를 춤추게 합니다.

경기관광공사 공식 블로그 기자단 제 10기 끼투어 기자단 홍지선기자


 

홍지선의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홍지선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경기도와 글쓴이에게 있으며, 불법복제 임의도용을 금지합니다.

경기도관광포털 모든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