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여행이야기

나의여행기 1박 2일 여름 가평여행 가볼만한곳

작성자권소연수정일2020-09-21

가평여행 관련사진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드는 상태였던 지난 달 친구들과 함께 가평에 다녀왔다. 외부와 접촉없이 우리끼리만 안전하게 놀고 싶어서 선택한 숙소는 가평에 위치한 '블루엘펜션' 2층 독채를 우리끼리만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곳. 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고 유쾌하셔서 기억에 남는 곳이다.

가평여행 관련사진

 

 

 


가평여행 관련사진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우리의 숙소. A, B, C, D 총 4군데 객실이 있었는데 최대 인원 6인까지 숙박이 가능해서 여섯명인 우리가 묵기 딱 좋았다. 우리의 숙소는 D동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넓고 깨끗한 객실 환경에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만족스러웠다.

 

 

 


가평여행 관련사진

가평여행 관련사진

정말 깔끔한 스타일이었던 주방. 거실과 분리되어 있지는 않지만 아일랜드 식탁으로 휴식하기 너무 좋았다. 감각적인 스타일의 예쁜 레드 컬러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깔끔한 식기들까지 잘 갖춰져 있었다. 우리는 하루종일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며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도 할 예정이었는데,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용했다. 장을 얼마나 열심히 또 많이 봤는지 사장님이 1박으로 온 거 맞냐며 무척 놀라셨다. 심지어 중간에 필요한 것들이 생겨 마트 한 번 더 가서 보충해왔다.

 

 

 


가평여행 관련사진

블루엘펜션은 객실마다 이렇게 미니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간 수족관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 분위기 느낄 수 있다. 넓은 공용 수영장은 다른 동 앞에 있었는데, 수영복까지 다 챙겨가놓고 정작 수영은 못 함. 오늘은 그냥 놀고 내일 오전에 물놀이 해야지, 했는데 다음 날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실패하고 말았다. 일부러 수영장 있는 펜션 골라서 온 건데 너무 아쉬웠음.

 

 

 


가평여행 관련사진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는 귀여운 2인용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뭔가 햇빛 잘 드는 창가 앞이라 바깥 보면서 모닝커피 한 잔 마시면 좋을 것 같은 분위기. 그리고 계단은 채광이 좋아서 사진 찍어도 무척 잘 나옴.

 

 

 


가평여행 관련사진

가평여행 관련사진

그리고 우리 모두 다 마음에 들어했던 2층! 객실 곳곳에 창문이 정말 많아서 햇살 가득한 분위기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2층에는 TV부터 화장대, 소파까지 있어서 더 좋았다. 1층, 2층 확실한 공간 분리가 되어 다채롭게 이용 가능했던 객실.

 

 

 


가평여행 관련사진

가평여행 관련사진

2층 방은 총 두 곳. 하나는 침대방, 다른 하나는 온돌방. 우리는 새벽까지 춤추고 놀다가 거의 쪽잠을 잤는데, 웃긴 건 침대에서는 1명만 자고 나머지는 다 다닥다닥 붙어서 바닥에서 잤다는 점. 침구도 딱 인원 수 맞게 있었고 아늑한 분위기 때문에 하루종일 놀멍쉬멍 하기 좋았던 숙소!

 

 

 


가평여행 관련사진

가평여행 관련사진

사진찍고 또 계속 수다 떨다가 권장금은 열심히 요리를 했고, 어느 새 바베큐 파티 할 시간! 해지면서 푸른 밤 분위기 됐는데 너무 운치있고 좋았다. 또한 숙소 자체가 프라이빗한 분위기라 다른 숙박객을 마주칠 위험도 없고 우리끼리만 보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고기 냄새 맡고 찾아온 펜션 강아지 두 마리. 둘 다 너무 순둥이고 사람들도 좋아해서 귀여웠다.

 

 

 


가평여행 관련사진

 

 

인덕션으로 열심히 끓인 김치찌개! 재료가 부족해 맛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완성됐다. 그리고 먹기 좋게 익은 고기까지- 알콜러버인 나만 쏘맥 나머지는 맥주, 음료수 각자 취향에 맞게 따라서 짠!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던 바베큐. 펜션에서 빠질 수 없는 바베큐 파티는 완전 성공적 :-) 근데 모기가 정말 많아서 호다닥 먹고 안으로 들어와야했다. 그렇게 쉴새없이 먹고 또 먹고 새벽 4시까지 수다떨다 잤다는 이야기.

가평여행 관련사진

가평여행 관련사진

그리고 다음 날 펜션 체크아웃을 마친 뒤, 아쉬움에 찾은 가평 카페 리버레인. 후기가 엄청나게 많아서 방문했는데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바로 앞에 북한강 뷰가 있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포토존 사진 찍는 것도 기다려야 할 정도, 경치좋은 자리는 앉기도 힘들었다.

 

 

 


가평여행 관련사진

가평여행 관련사진

리버레인은 입장료 7,000원으로 음료 1잔 주문이 가능하며, 베이커리 카페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6인 6색 취향대로 주문한 음료와 3가지 빵들. 근데 가격대에 비해 맛이 전체적으로 다 아쉬웠다. 혹시나 나중에 다시 간다면 평일 오전 시간대로 가보고픈 곳. 처음이라 더 즐거웠던 육회 첫 1박 2일 MT 가평여행기 끝 :-)

 

 

 

권소연의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권소연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경기도와 글쓴이에게 있으며, 불법복제 임의도용을 금지합니다.

경기도관광포털 모든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