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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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해마다 여름이면 부천중앙공원에는 예쁜 능소화 꽃이 핍니다

작성자이진형수정일2021-10-12

능소화

7월을 앞두고 있었을 때 감나무가 많은 우리 동네 어느 골목길에서 컬러풀한 능소화를 보았습니다.
수영복 패턴 디자인에 적용해도 좋을듯한 모양과 색상이라서 능소화는 이 여름과 잘 어울립니다. 서울 근교 능소화가 많이 피어 가볼만한 여행지를 추천한다면 응당 부천중앙공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중동역 (1호선 전철역)

대중교통 이용정보 방법
방법​ 1) 1호선 전철을 타고 중동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중동역 버스정류장(사진 속 노란색 표시)에서 19번 버스로 환승하여 [경기국제통상고, 중앙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바로 공원 입장 가능합니다.

방법 2) 7호선 부천시청역에 도착해서 1, 2번 출구를 기준으로 부천중앙공원까지 도보로 약 5분 소요됩니다.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공원

부천중앙공원의 능소화

반갑다! 능소화여~~
연꽃과 달리 지역마다 개화시기의 큰 차이가 없어 동네에서 능소화 개화 상황을 통해 부천중앙공원에서 보는 능소화도 참 예쁘겠다 생각했는데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부천중앙공원 농구장

농구장의 쓰리 포인트 라인 바깥에서 슛을 성공하듯.
만개 상황에서 사람들을 반겨주는 능소화를 보았으니 3점을 가볍게 추가한 마음입니다.

부천중앙공원 쉼터

인상적인 장소였습니다. 등받이는 없지만 아이들이 모여 앉아 생태학습을 진행하거나 더위를 피해 거리를 두어 앉아서 그늘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그런 장소.
백신 접종을 마친 상황에서도 당분간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은 유지해야 할 것 같아요.

부천중앙공원의 숲

보는 눈이 편안해지는 숲이로다.

비비추

비비추 꽃말은 하늘이 내린 인연
능소화 말고도 긴 꽃대를 통해 꽃을 피워 잎에 가려질 걱정이 없는 연자줏빛 비비추 꽃도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꽃부리의 끝은 총 여섯 개로 갈라져 있었는데 사람들을 바라보는 쾌활한 나리꽃과는 반대로 비비추는 부끄러운 듯 지면을 향하고만 있는 꽃이랍니다.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꽃이 풍성하여 시선이 집중되는 7월의 부천중앙공원입니다.


능소화 활짝 핀 모습

똑딱이 카메라의 렌즈의 높이를 많이 낮춘 이유는 바닥에 잔뜩 떨어진 능소화가 시들지 않았기에 또렷했던 오렌지빛 흔적들을 함께 담아두고 싶었습니다.


능소화

관상용으로 심는 덩굴식물인 능소화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설치된 구조물이 있어 능소화가 가득 피어 꽃터널을 지나는 느낌이 들 땐 더위에 지쳐 가라앉은 사람들의 식욕도 다시 리셋되는 느낌이 듭니다.


능소화 가득 핀 부천중앙공원의 모습

가까이 다가가야 예쁜 꽃도 있고, 거리를 두고 전체적인 느낌에 반하게 만드는 꽃도 있어요.
능소화처럼요.


능소화와 루드베키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는 붉은 개양귀비 꽃과 보랏빛 수레국화가 함께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이곳 부천 중앙공원에서는 오렌지빛 능소화와 노란 루드베키아의 조화도 좋았습니다.
루드베키아는 셔틀콕의 모양과 흡사해서 배드민턴 라켓을 들고 서브를 넣는 포즈도 어울릴 위치였습니다. 라켓촬영단 버전으로~ :-)



부천중앙공원 상징탑

중앙공원의 등나무 터널도 길었습니다. 등나무 꽃향기는 너무 좋아서 기회를 만들어 내년 4월 하순 즈음에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그때는 마스크를 자유롭게 벗고 다닐 수 있어 향기에 취할 수 있는 그런 새봄을 기대해 봄. 그런 봄을 기대하여 등나무 터널 아래서 부천중앙공원의 대표적인 상징탑을 바라봅니다.

부천중앙공원

부천중앙공원 관련 사진

부천중앙공원 내에 매점 겸 카페 그리고 깨끗한 개방화장실이 있어 공원 이용에 불편이란 없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원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은 우리 모두를 위해 현재진행형입니다. :-)


제10기 끼투어 기자단 이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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