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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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서울근교 계곡 시원한 양평 사나사계곡

작성자차연희수정일2020-09-21

서울근교 계곡 시원한 양평 사나사계곡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서울근교 계곡 시원한 경기도 양평 사나사계곡 다녀왔습니다.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어느 날 아들과 함께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물놀이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싶어 가봤는데요 은근 깊은 곳도 있고 놀기 좋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여느 양평 계곡과는 다르게 넓은 주차장이 있고 샤워시설은 없지만 화장실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물놀이 가능한 곳까지 걸어서 3분이면 되는 게 이곳의 매력이에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용천리는 용문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데  여름철이 아니면 사나사까지 차를 몰고 갈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이때는 차단기를 내려놓더라고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그사이 도로도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고 관광객이 많이 찾아서인지 보도도 따로 물가 옆으로 잘 정비해 놓아 인근 주민들은 산책 다니기도 좋겠더군요

아직 저 휴식년제에 대한 이해가 덜되었는데요 단순히 차량 통제만 하는 걸 그렇게 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취사 및 음식물 반입 금지입니다.

차단기 옆으로 식당이 있었는데 문을 닫았더라고요  음식점은 평상 없애는 과정에서 같이 사라진 건지 모르겠지만 거기서부터 서울근교 계곡이니 놀 수 있어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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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선 사나사 너머까지 가보고 싶지만 하교 후에 간 거라 빨리 놀고 가야겠어서 제일 가까운 계단으로 내려가 보기로 했어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여기는 함씨족 왕을 낳은 이야기 이야기가 적혀 있더라고요 계단이 있어서 양평 계곡으로 내려가기 편한 데다가 마침 사람들이 없어 이곳에서 놀기로 했어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일찍 왔는지 벌써 물놀이를 끝내고 내려가는 부자가 있더라고요 튜브까지 갖고 가는 걸 보니 위쪽으로 깊은 계곡이 형성되어 있나 봐요

서울 근교 양평이나 가평은 계곡 물이 어찌나 맑은지 여름이면 정말 한 번씩 꼭 다녀와야 할 만큼 매력적인 곳인데요 거기다 요즘 계곡평상이 사라져서 더 놀기 좋아졌어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물에 내려가자마자 아들은 만만한 저를 향해 물을 뿌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서울근교 양평 사나사계곡은 적당한 수심이었는데 지금은 비가 많이 내려 더 깊을 거예요

산에서 내려는 거라 무척이나 차갑다고 했는데요 서울 근교 계곡은 바로 옆으로 깊어서 얕은 곳에서만 놀았는데도 바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더라고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쉼 없이 물을 뿌려대는데 친구라도 한 명 데리고 올걸 싶은 거 있죠 괜한 제 카메라만 이날 물먹어서 나중엔 초점이 흐려지기까지 하더라고요

갈 때 아쿠아슈즈랑 커다란 수건 하나 챙겨갔는데 물에서 놀기도 좋고 나중에 젖은 옷이라 차에 탈 때 바닥에 깔아주니 편리하더라고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음식물 반입이 안돼서 아쉽긴 하지만 서울 근교 계곡은 주차장에서 차단기까지도 식당들이 많아서 반나절 놀고 밥 먹고 다시 와서 놀아도 될 만큼 이동이 편리해요

아들은 몇 년 전에 아빠랑 함께 왔던 추억이 생각났는지 와본 거 같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좀 더 위쪽의 다리 아래로 내려가서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바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서울근교 양평 계곡인 사나사계곡은 인근에 맛집들도 많고 예쁜 카페나 핫한 빵집까지 있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좋아요

아들이 개구진 표정이 웃겨서 줌으로 당겨서 찍어 봤는데요 괜스레 근처에 갔다나는 저마저 물에 홀딱 젖을 꺼 같아 일부러 멀리서 보고만 있었네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제가 같이 안 놀아 주니 다음엔 누나랑 같이 와서 놀아야겠다고 하는데요 경기도 계곡은 워낙에 인기 있는 곳이라 이른 시간에 가야 놀기 좋은 곳을 선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등산 싫다더니 높은 산에 올라온 듯 찍어달라는 주문에 나름 아래서 위로 올려 찍어 봤는데 바로 옆으로는 자가용도 다닐 수 있는 도로에요

오후에 늦게 집에서 출발한 탓에 한 시간 정도 가볍게 놀다가 집으로 가기로 했는데요 해가 없어서 은근 추운지 상의는 하나도 젖지 않고 놀았더라고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신발 갈아 신고 가자니까 그냥 아쿠아슈즈 신고 집에 가겠다고 해서 길도 좋으니 그러라고 했네요 카트 끌고 가도 괜찮을 정도의 도로 상태였어요

놀 수 있는 계곡 마지막 부분인 다리 앞에서 아쉬워 몇 장 찍어 봤는데요 널찍하니 아이들과 함께 놀기 딱 좋은 깊이에 적당한 그늘까지 있었어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졸졸졸 흐르는 물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요 이제 장마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듯싶은데 다음 주 방학한 아이들과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사나사계곡 관련사진 


일기예보를 보니 이제 해님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서울근교 계곡을 찾으신다면 주차장에서 가깝고 도로까지 편하게 되어 있는 경기도 양평 사나사계곡 추천합니다.

사나사계곡

♣ 주 차  장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319-18

♣ 버스 : 용천2리마을회관사나사입구 6-2,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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