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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기들이 추천하는 경기도의 그 곳!

나의여행기 경기도 겨울 빛축제 드라마 촬영명소 파주 퍼스트가든 별빛정원 환상풍경

작성자두공주와작성일2018-12-07 00:00:00



파주 퍼스트가든 갤럭시판타지 - 은하수를 닮은 별빛정원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빛축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은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던 자연의 휴지기. 더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잠시 숨을 고르는 자연 속에서 화려한 빛축제가 시작되곤 합니다.  그러한 계절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과 포천의 허브아일랜드와 더불어 경기도의 대표 빛축제를 알리는곳이 있으니 바로 파주입니다. 

수도권에서 약 1시간거리 비교적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파주에는 벽초지수목원과 프로방스마을 퍼스트가든까지 3대 별빛축제를 알립니다. 지난 주말 그 중에서 가장 생소했던 파주 퍼스트가든 별빛축제를 즐겼습니다. 토요일 이른 오후 퍼스트가든은 조금은 한산한 편, 하지만 약 3시간의 텀을 두고 저녁에 찾은 퍼스트가든은 낮과는 다른 화려함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









경기 파주시 탑삭골길 26  고양시와 파주시의 경계 초행이기에 생소한 풍경속에 도착한 퍼스트가든은 초입에서부터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마치 하늘에서 금방 내려온 듯 날개를 활짝 펼친 천사 조형물 사이로 기프트샵과 저원속 레스토랑과  함께 16,000평에 이르는 대규모 복합문화단지로  23가지 테마로 조성된  숲길은 겨울이 시작되며 다소 쓸쓸함 속에서도 화려했던 지난 계절을 떠올리게되고 많은 드라마와 아이돌의 뮤직 비디오의 촬영명소임을 알리고도 있습니다.

겨울 한낮에 잠깐 즐겼던 풍경이 너무도 좋았던지라 일부러 돌아돌아 야경을 즐기기위해 다시금 돌아온 시간이 5시 40여분, 파주 퍼스트가든의 별빛축제는 벌판 너머로 붉게 지는 석양 사이로 은하수를 닮은 별빛정원 속에서 환상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갤럭시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별빛축제는  퍼스트가든을 알리던 대형 소나무를 시작으로 23가지의 테마정원으로 이어지는데 가장 먼저 측백나무가 식재된 토스카나광장의 은하수 터널을 시작으로 자수화원,  제우스 벽천가든 테라스가든 로즈가든 화이트가든등 각각의 정원 테마에 맞추어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그 중에서도 3대 야경을 꼽자면  토스카나광장의 은하수터널, 자수화원과 제우스 벽천가든의  화려한 별빛, 자작나무숲이 화이트가든과 온실 그린하우스로 이어지는 빛의 길이지 싶습니다










별빛이 쏟아질것 같은 빛의 터널과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조형물을 따라 빛의 나무를 지나며 최고의 별빛을 만나게되는 이곳은 제우스벽천분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자수화단입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을 주인공으로 했다는 상록정원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화속 위엄을 보여주던 포세이돈 분수를 중심으로 디오니소스, 아테타등의 석상과 함께 자수처럼 장식한 하경식 자수화단이 너무도 멋스럽게 펼쳐집니다. 그 한켠에는 한 겨울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되던 제우스 벽천분수가 있어 더욱 신비롭습니다. 겨울의 한낮 파아란 하늘 아래 펼쳐졌던 갈색의 잔디정원은 어둠이 시작되며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영롱한 불빛들로 너무도 멋진 우주 속 수많은 점들의 은하수가 되었습니다. 









밤하늘속에서 당장이라도 하늘로 비상할것 같은 그리스 신화속 신과 동물들은 아이들은 물론이요 어른들에게도 상상의 날개를 달아줍니다 

서울근교 별빛축제 퍼스트가든은 낮과 밤의 풍경이 다르고  앞과 뒤의 모습이 달라지는 건물들과 정원으로 하루에 두번 순간순간 달라지는 멋진 풍경들을 즐기게됩니다











벽천분수에서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아이노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서는 캐릭터 인형들을 만나게되는 코스로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였습니다. 유아들의 캐릭터를 졸업한지 한참이라, 그 이름까지는 알 수 없었으나 뽀로로를 비롯하여 그 모습 만큼은 친근했던 캐틱터들이 나타날때마다 아이들의 발걸음은 자동적으로 멈추곤하네요






토스카나 광장의 대형 은하수 터널에 이어 피크닉가든, 테라스가든, 로즈가든으로 이어지는 테마정원을 따라서는 또다른 빛의 터널이 시작되는데  좌우로 호위하듯 서 있는 나무들 사이로 붉은색과 파아란 색으로 치장한  빛의 길은 마치 우주속으로 빨려들어가듯 신비로운 감성속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즐기게됩니다. 조금은 쓸쓸했던 겨울의 자연을 일순간에 찬란하게 만들어버리는 빛의 마법이었습니다 








그러한 빛의 길 사이로 태양신 아폴로의 음악의 선율이 물소리로 흐르는 테라스 테라스가든에서 잠시 숨을 고릅니다
분수와 수로를 따라 물소리가 흐르는 경사지에 2단의 화단으로 조성된 테라스가든은 오색 찬란한 빛을 따라 그 아래쪽의 온실 그린하우스와 새들을 만나게되는 버드가든까지 아주 신비롭게 만들어줍니다

빛의 터널을 통과하면서부터 오밀조밀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아기자기한 빛들을 만나게됩니다
마치 누군가가 나만의 공간으로 숨겨둔 비밀의 숲인 듯 작은 지붕과  은색의 풍경이 더욱 청조한 풍경을 만들어주는 자작나무숲에 이르는 길은 겨울의 낭만 연인의 로맨스 친구와의 우정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실천하게되던 따뜻하면서도 오묘한 길 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아프로디테와 에로스 푸시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있던 로즈가든에 당도하면  쓸쓸함이 더욱 빛나는 겨울 풍경속 아름다움과 로맨스가  절정을 이룹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았음에도 걷다보면 넓어지는 숲길은 순간순간 나만을 위한 공간이 되어주어 행복감이 배가되어가네요








경기도 파주별빛축제가 펼쳐지고 있던 퍼스트가든의 갤럭시판타지는 365일 계속된다고 합니다.
봄 여름 가을도 너무 아름다웠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연이 잠시 숨을 고르는 계절에 찾을 수 있는 최고의 겨울여행지로 보여집니다








경기도 별빛축제 가볼만한곳 파주 퍼스트가든 :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관람료: 대인 8,000원 / 소인 8,000원 ( 주간 야간 동일)
이용시간 : 10:00 ~ 저녁 10:00 ( 별빛축제 저녁 5시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