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소개
DMZ 소개
임진각 평화누리

정전으로 탄생한 DMZ

1953. 7. 27 맺은 정전협정으로 한국전쟁은 휴전하게 되었습니다.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북이 각각 2km 후퇴하여 그어놓은 북방·남방 한계선은 그 길이가 248km에 달합니다.
군사분계선의 남·북방 각 2km 이내 지역이 오늘날의 비무장지대(DMZ : Demilitarized Zone)입니다.

200 km
총 길이 중 42%
(경기도 : 103km / 강원도 145km)
400 km²
총 면적 중 34%
(경기도 : 153km² / 강원도 300km²)
전체 마을 중 0 %
총 11개소
(경기도 : 4개 / 강원도 7개)
내국인 40 %
외국인 0 %
관광객수 389만명
(내국인 319만명, 외국인 70만명)

생태계의 보고가 된 DMZ

약 70년 동안 외부와 차단되었던 이 곳은 국토면적의 1.13%를 차지하나 우리나라 전체 생물 종의
16.1%가 분포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 44종을 포함한 4,315종의 생물종이 살고 있습니다.

0.01%
한반도 국토 면적의
10
멸종 위기
0.1%
전체 생물종
1980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선정
(연천 임진강)

DMZ 일원에 살고 있는 사람들

민통선 마을 11개소

민통선 마을은 1954년 민통선이 설정된 이후, 한국 정부가 민통선 북방 유휴지 개발 및 대북 심리전 효과
증진을 위해서 장병들과 영세민들을 이주시키며 조성된 지역입니다.
민통선 마을은 파주 비무장지대 내 위치한 대성동 자유의 마을과 통제 보호구역에 위치한
파주 백연리 통일촌 등 총 11개 마을이 있습니다.

파주시 3개소, 연천군 1개소, 철원군 5개소, 화천군 2개소, 양구군 0개소, 인제군 0개소, 고성군 0개소
3개 시·도 전체인구 1,809만명 中
7.1% 128만명=
접경지역 인구
경기도 102만명 강원특별자치도 17만명 인천광역시 9만명

DMZ의 가치, 그리고 미래

꼭 가봐야 할 명소
세계 시사 주간지 [타임지]의
‘아시아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25곳’은 물론이며
유명 여행 가이드북
[론리 플래닛]에서
‘세계 500대 관광지’에도
선정 되었습니다.
K-콘텐츠로 변신
남한과 북한이 근접한
지정학적 특성으로
[공동경비구역 JSA],
[사랑의 불시착] 등 많은
작품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생태계의 보고
민간인 출입 통제로 약 70년간
지역생태계가 보존되어 유례
없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생태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평화·공존의 상징
전쟁과 분단의 상흔을
기억하고,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체육·
관광 프로그램을 개최·운영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