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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문화일반 기사

“음악에 실은 DMZ 메시지, 전 세계 전달”
임미정 DMZ 오픈 페스티벌 총감독

“DMZ가 가진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이란 아름다운 예술에 담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 경기일보 인터뷰

“DMZ가 가진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이란 아름다운 예술에 담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  

 

‘DMZ 오픈 국제음악제’가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고양 아람음악당과 파주 캠프그리브스(6일)에서 열린다. 올해 정전협정 70주기를 맞아 경기도가 DMZ 관련 행사를 모두 묶어 선보인 ‘DMZ 오픈 페스티벌’의 마지막 행사다. 임미정 DMZ 오픈 페스티벌의 총감독(DMZ 오픈 국제음악제의 예술감독)은 경기일보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지금이야말로 평화를 이야기해야 하는 시대”라며 “DMZ가 가진 평화의 메시지를 음악이란 아름다운 예술에 담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 감독은 이번 국제음악제를 “국제 최고 수준의 음악 공연에 DMZ의 미래 상징성과 평화의 메시지를 촘촘하게 녹여낸 음악제”로 규정했다.

 

교향악단 3개팀과 솔로 아티스트 12명이 출연하는 가운데 평화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낸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에 속한 세계 유수의 콩쿠르 입상자들과 음악 활동가,국내 저명 음악가들이 함께 한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중략)

 

▼ 임미정 총감독의 경기일보 인터뷰 원문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31101580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