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구석구석’ 다채로운 여행이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서울과 인천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 31개 시군에는 저마다 특성과 색깔이 다른 다양한 관광 자원들이 널리 산재해 있습니다.

우선 경기도에는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가장 보고 싶어하는 곳,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의 중요성과 천연의 생태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DMZ가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남한산성, 조선왕릉 등 역사 여행지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제회의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MICE 명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등이 경기도 곳곳에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바다와 호수, 명산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관광자원이 풍부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각종 레저 스포츠 활동과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기도의 매력을 하루, 이틀 만에 느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양한 관광을 즐기고 싶은 많은 분들이 경기도로 오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도정 철학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입니다 이는 경기도 관광과 경기관광공사 경영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본적 가치입니다.

경기관광공사 임직원 모두는 이를 기반으로
첫째, 도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여행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둘째, 누구나 관광에 소외되지 않도록 ‘더 고른 기회’를 제공하고, 셋째, 기존의 여행과 차별화된 ‘더 나은 여행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도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31개 시군의 관광지를 연계시켜 체류형 관광상품을 늘려 나가는 경기도 관광의 허브 역할을 하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