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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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6 DMZ 미술대회’개최
- 8월 15일, 연천 호고로루 일원 2016 DMZ 미술대회 개최 -
- 경기관광공사, 18일부터 초.중.고등학생 대상 300명 참가자 접수 -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오는 8월 15일 연천 호로고루 일원에서 열리는 ‘2016 DMZ 미술대회’의 참가자를 7월 18일부터 모집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술대회는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인 연천 호로고루 일원에서 초등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검인된 도화지(4절 켄트지)를 교부받아 대회당일 주어지는 주제에 맞는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그림용구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나, 휴대폰 이미지나 사진 출력본 등을 모사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해 실격처리 한다.
모집방식은 학교장 추천자를 먼저 모집한 후, 참가 신청자 모집이 완료 되지 않은 부문에 대해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한다(학교장 추천접수 : 7월 18일 ~ 25일 / 일반학생 접수 : 7월 26일 ~ 8월 5일). 균등한 참여기회 제공을 위해 학교 당 최대 참여 인원수를 5명으로 제한하며 학교장 추천접수 기간 중 모집이 마감될 경우에는 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도 DMZ 공식홈페이지(http://dmz.gg.go.kr) 공지사항에서 전형별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스캔본을 이메일(walkyourdmz2016@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21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대상 1명에게는 통일부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나머지 20명에게는 경기도지사상, 연천군수상, 경기관광공사 사장상 등을 각각 수여한다. 입상작의 경우 추후 DMZ 분야 도정시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청소년들이 DMZ 인근 연천 호로고루에서 열리는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DMZ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자신만의 작품으로 승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연천 해바라기 축제(8월 12~21일)와 연계하여 해바라기 언덕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DMZ 공식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관광공사 DMZ 미술대회 사무국(031-956-8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경기관광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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