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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에 경기도가 떴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09

대구 동성로에 경기도가 떴다!

- 7~8일 대구 동성로에서‘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길거리 홍보 -

- 대구시민 대상“경기도를 쇼핑하라”주제로 럭키박스 선물 이벤트 진행 -

대구 동성로에 경기도가 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7~8일 대구광역시 최고 번화가 동성로에서 경기도 여행과 경기관광박람회(4.14-16/대구 엑스코)를 알리기 위해 이색 거리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높이 3미터에 달하는 대형 조형물‘럭키 박스’선물부스를 설치, 이벤트를 통해 경기도 홍보 기념품을 나눠 줘 수천 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경기도 이벤트 참여를 위한 줄이 수십 미터에 달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공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를 대구 시민들에게 알리고, 경기도 여행을 통한 내수 관광활성화를 위해 이번 거리 홍보를 기획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대구 시민 권혜정(26)씨는 “경기도가 대구까지 와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게 놀랍고 신기하다”며 “조만간 경기도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공사는 오는 13일(목)에도 동성로에서 거리 홍보를 펼친다.

 

한편 경기도 주요 관광 상품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경기그랜드세일’은 경기관광박람회 최초로 관광업계가 직접 참여해 총 221개의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올해는 서울랜드, 쁘띠프랑스, 포천 허브아일랜드, 대명리조트, 한화 호텔 앤 리조트, 포천베어스타운 리조트 등이 참가한다.

경기그랜드세일은 박람회 현장과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경기도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판매의 장으로, 작년 4월 한 달 간 15억 9천 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공사는 올해 약 20억 원의 경기도 여행상품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경기그랜드세일은 경기도 여행업계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는 마켓의 역할을 한다”며 “관광마케팅을 통해 업계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경기관광박람회가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5회를 맞는 경기관광박람회는 ‘경기도를 쇼핑하라’는 주제로 다양한 경기도 여행상품 할인판매·상담·홍보의 기회를 마련한다. 에버랜드·서울랜드 등 경기도 대표 관광지 파격할인, 티몬과 함께 하는 경기그랜드세일관, 경기도 시·군 홍보관, 체험학습관광관, DMZ 캠프그리브스 홍보관, 경기도 전통주 시식, 경기관광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경기관광박람회(www.gitm.or.kr)는 지난 2015년부터 지자체 여행 박람회 최초로 해당 지역을 벗어나 타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15년 부산광역시, 지난 해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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