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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기관광박람회, 대구서 개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4-13

2017 경기관광박람회, 대구서 개막

-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 개최 -

- 13일, 경기도 의회 염종현 의원 등 대구 동성로 홍보에 힘 보태 -

- 티몬과 함께하는 경기그랜드 세일,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 음식 체험 등 풍성 -

 

경기도가 대구광역시에서 선물 보따리를 푼다.

 

에버랜드 천원 이벤트, 티몬과 함께하는 경기그랜드 세일, 경기도 맛 체험 등 ‘쇼핑하라, 경기도’를 주제로 한 2017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www.gitm.or.kr)가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다.

 

경기관광박람회는 관람객에게는 여행정보와 할인 여행상품 구입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시군과 관광업체에게는 홍보와 판매의 장을 열어주는 경기도 여행 축제의 장이다.

 

대구 최고 번화가, 동성로에 경기도가 뜬 이유는?

박람회를 주최․주관하는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7, 8일과 13일 대구 최고 번화가인 동성로를 찾아 대구 시민들에게 경기도를 알렸다.

 

특히 13일에는 경기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 권태진, 곽미숙, 정윤경, 윤태길 의원과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이 직접 동성로를 찾아 경기도를 알렸다. 높이 3미터에 달하는 대형 ‘럭키박스’ 조형물 옆에서 경기도를 홍보하고 홍보물과 특별 제작 된 기념품을 나눠 주며 대구 시민들과 함께했다.

 

염종현 위원장은“살아있는 홍보 현장에서 즐겁게 경기도를 알릴 수 있는 이런 기회에 더 자주 참여하고 싶다”며 “이번 경기관광박람회와 동성로 홍보가 경기도 여행을 통한 내수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축제의 장, 관람객이 즐겁다

15회를 맞는 이번 경기관광박람회는 다양한 경기도 여행상품 할인판매·상담·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에버랜드·서울랜드 등 경기도 대표 관광지 파격할인, 티몬과 함께 하는 경기그랜드세일관, 경기도 시·군 홍보관, 체험학습관광관, DMZ 캠프그리브스 홍보관, 경기도 전통주 시식, 경기관광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수원, 부천, 고양, 파주, 여주 등 경기도 22개 시군도 참여,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매일 운영되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천원 이벤트는 지난 해 대기 줄만 100미터에 달하는 등 경기관광박람회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도 관람객들은 매일 100매 총300매의 자유이용권을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경기도 주제관에서는 세계유일 분단현장 DMZ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의 문화재생 전시(5월 예정)를 만날 수 있고, 투명한 유리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음식존에서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중인 탈북미녀 신은하, 한송이가 직접 북한 음식 옥수수국수(온면)을 만들며 관람객과 함께한다. 포천이동갈비 등 경기도 대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여행 비즈니스의 장, 시군관광업체가 즐겁다

개막일 14일(금)에는 대구․경북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을 알리는 경기관광설명회가 열린다.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쁘띠프랑스, 포천아트밸리, 포천허브아일랜드, 베어스타운리조트 등이 참여, 경기도 여행을 직접 홍보한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구․경북 기반 경기도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학생 수학여행 단체 경기도 유치 등을 노린다. 또 코레일과 대구 현지 여행사 등과 손잡고 경기도 북부 열차 여행상품을 4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 주요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경기그랜드세일에서는 박람회 최초로 관광업계가 직접 참여, 총 221개의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서울랜드, 가평 쁘띠프랑스, 포천 허브아일랜드, 대명리조트, 한화 호텔 앤 리조트, 포천베어스타운 리조트 등 경기도 대표 관광업체가참여한다.

 

관람객들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티몬추천 경기도 여행지 10선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해 4월 한 달 간 경기그랜드세일 온오프라인 판매액은 총 15억 9,000천만 원에 달했다. 공사는 올해 약 20억 원의 경기도 여행상품이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은 “경기도가 정말 두 손 가득 풍성한 선물을 들고 대구를 찾았다”며 “실속 있는 여행정보와 여행상품,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 관광업계 모두가 만족하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입장과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경기관광박람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지자체 여행 박람회 최초로 해당 지역을 벗어나 타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15년 부산광역시, 지난 해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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