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예술·관광 융복합 활성화 MOU 체결

- 25일, 경기관광공사-경기문화재단-경기도문화의전당 업무협약 -

- 2018년 경기 천년 맞아 콘텐츠 발굴 및 통합 홍보마케팅 전개 -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 경기문화재단(이사장 설원기),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정재훈)은 ‘2018년 경기 천년의 해’를 맞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25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진행된 ‘경기도 문화·예술·관광 융복합 활성화’ MOU엔 각 기관의 장들이 참석하여 매력적인 경기도 콘텐츠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경기도 천년의 해를 맞이한 경기도 브랜드 마케팅, 경기도 문화-예술-관광 원스톱 코스 기획, 각 기관의 소셜미디어 및 사이트 등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은 “경기도의 문화, 예술, 관광을 책임지는 세 기관이 한데 모여 경기도 천년을 새롭게 맞이할 계기를 마련했다” 며 “경기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기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