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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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DMZ관광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댄 경기도
- 경기관광공사, 21일 ‘DMZ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회’열어 논의의 장 마련 -
- 경기도 의회(기획재정위원회), 학계 전문가, 경기관광공사 함께 모여 실질적 방안 고민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이하 공사)가 경기도의 평화협력정책에 발맞춰 DMZ평화공원 조성 의지를 다지며 DMZ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공사는 21일(금)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 내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DMZ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관광, 변화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 된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 위원장, 정승현 의원, 박관열 의원, 유광혁 의원, 이종인 의원, 경기도 평화협력국 신명섭 국장, 경기관광공사 유동규 사장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발제와 패널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으며, 엄서호(경기대학교)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강민조(국토연구원) 박사가 발제에 나서 “DMZ의 특성 및 남북교류협력 등을 고려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김재호(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는 “세계 유일 DMZ만의 독특한 가치를 살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사 관계자는 “DMZ는 외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힐만큼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도와 손잡고 DMZ평화공원 조성부터 개성관광 재개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민간 전문가, 관광 업계와 TF팀(테스크포스/업무를 위한 임시 조직)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1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경기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여 DMZ 전문가와 경기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 등 관계자 의견을 모아, DMZ 관광의 나아갈 길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도 이 같은 연장선상에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유동규 공사 사장은 “DMZ의 의미와 상징성, 관광객의 기대에 비해 실제 관광지로서 DMZ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게 현실”이라며, “오늘 나온 많은 이야기 중 단 하나라도 제대로 실현한다는 마음으로, DMZ관광을 위해 계속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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