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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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길 주민홍보단’ 운영
- 정전 70주년 의미 담아 평화누리길 소재 주민 70명으로 구성 -
- 평화누리길 및 지역 문화관광자원, 현장 답사/취재 온오프라인 홍보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9/16일(토), 파주에 위치한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평화누리길 주민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약 45일간(9/16일~10/31일)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다고, 9/17일(일) 밝혔다.
이번 평화누리길 주민홍보단은 정전 70주년의 의미를 담아 평화누리길이 소재한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에서 생활하는 거주민, 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신분과 연령대의 70명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홍보단은 운영기간중 3회에 걸쳐 단체로 평화누리길 및 인근 문화관광자원, 지역 특산품, 이색 체험장 등에 대한 현장 답사와 취재를 실시, 수시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하여 다양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자신이 속한 지역, 학교, 직장의 주변인들을 대상으로 평화누리길 소개, 평화누리길 직접 체험 등 대면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한다.
평화누리길은 평화 인식 고취 및 지역 활성화 목적으로 경기도가 2010년 5월 8일에 개통하였으며, 현재 12코스 189km이다. 지난 2012년에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이 평화누리길 관리운영에 관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는 공동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 한해에만 약 74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12코스 189km 전체를 완주한 인원은 534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있는 도보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주민홍보단에 신청하여 선발된 A씨는 "제가 생활하는 지역에 있는 평화누리길과 문화관광자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우리 지역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문화관광과 특산품, 먹거리를 적극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창범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경기도 DMZ와 평화누리길을 통해 도민들의 평화와 생태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민의 홍보 자생력을 키움으로써 평화의 시대 변화의 시대를 경기도가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민홍보단 출범을 계기로 대한민국 최북단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 일대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홍보함으로써, 이용객 저변확대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경기관광공사입니다.
2/28(수)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임시점검이
예정되어 있어 안내 드립니다.
점검으로 인해 누리집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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