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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7월 4주 주간관광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21

[ 국내·외 주간관광동향 ]

□ 경기도 동향 ❍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 선정 기념 행사 개최 - 경기도는 오는 24일과 25일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선정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와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 -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의회 의장 둥 주요 인사와 학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세계문화유산 보존 사례를 살펴보고 남한산성의 향후 보존방안을 구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 ❍ 용인시, 덕성산단 ‘테크노밸리’ 로 개발 - 용인시의 이동덕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을 위해 오는 23일 경기도와 용인시 한화도시개발과 함께 용인 테크노밸리 조성 협약을 체결할 예정 - 시는 협약 체결을 계기로 덕성산단 명칭을 ‘용인 테크노밸리’로 변경. 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생산 유발과 부가가치 효과 등 8천900여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와 1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 경기관광공사-中씨트립 협력, 관광 상품 판매 홍보 총력 -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씨트립과 공동 홍보캠페인 및 중화권 대도시 대상 할인 쿠폰북 배포, 대만 주요 여행사와 함께 '경기도 Super Cool' 상품 판매 등을 진행할 예정 - 또한 경기도 43개 주요 관광지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북 10만부를 베이징, 상하이, 타이베이, 홍콩 등에 중화권 현지 주요 여행사, 항공사와 함께 배포 예정 ❍ 경기도, 경기항공전 10월 수원비행장서 개최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경기안산항공전이 경기항공전이란 명칭으로 수원시 제10전투비행단에서 10월 9∼12일 개최 예정 - 지난해 5월 개최된 것과 비교해 행사시점과 일정이 변경 또는 축소되어 사업비는 경기도 6억원, 공군 6억원 등 모두 12억원으로 운영 예정 □ 국내 동향 ❍ 국내 15개 부처가 합쳐 하계 국내여행 활성화 노력 - 15개 관계부처, 지자체, 경제 단체 별 세월호 사고 이후 위축된 여행 심리 회복 및 국내 여행 활성화 방안 제시 - 전 부처 및 공공기관 대상 하계휴가 확대와 국내여행 장려를 위한 하계휴가 맞춤형 콘텐츠 개발, 여행 정보 강화 등 ❍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명동 - 한국관광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1만2천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설문결과, 서울 명동, 동대문시장, 경복궁 등 고궁, 남대문 시장, 남산 서울타원 순으로 많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음. - 인천지역에서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영종도·공항주변·인천대교(51.2%)였고, 경기지역에서는 에버랜드(39.3%)였음. ❍ 인천, 음식관광 콘텐츠 개발 - 인천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 외국인 유치를 위한 먹거리 특화사업 추진 - 부평 해물탕거리, 북성동 짜장면거리, 용현동 물텀벙거리, 송도유원지 꽃게거리, 월동 음식문화거리, 계양 맛길거리, 서구 맛고을길 등 7곳을 외국인 특화 음식거리로 지정 ❍ 농촌관광등급제, 올해부터 300개 마을로 확대 - 지난해 처음 도입된 농촌관광등급제가 올해부터는 300개 마을로 심사대상이 확대됨. - 체험·휴양마을 118개소와 관광농원 3개소, 민박 79개소 등 200개 마을이 농촌관광등급을 부여받고 있으며 농식품부는 현장심사와 등급결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경관·체험·숙박·음식 등 4개 부분별로 1∼3등급 및 등급 미부여를 지정 ❍ 경남 지세포항, 해양관광․레저 랜드마크로 변모 - 해양수산부는 총사업비 248억 원을 투자해 해양레포츠지구, 친수공간지구, 낚시테마공원지구로 이루어진 국가어항인 경남 거제 지세포항의 다기능어항 건설공사를 준공 - 지세포항 다기능어항의 준공으로 기존의 수산업 중심 어항에서 관광, 레저,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어촌 발전 및 주민 소득증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 부산 다대포항, ‘해양관광복합 다기능 어항’으로 추진 - 부산시는 국가어항 지정 후 40년간 방치돼 온 부산의 대표적 도심형 어항인 다대포항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해양관광 및 수산유통 등 해양관광복합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 - 1단계 사업은 이번 공모의 주된 대상으로 어항기능 강화를 위한 물양장 신설 및 위판장 확장, 관광 및 레저 활동을 위한 해안산책로, 특화거리조성, 해안소공원, 유어선 선착장, 전망대 등 2019년까지 국비 400억과 수협 등에서 민자 34억이 투입될 예정 - 2단계 사업은 2021년까지 친수 공간 조성과 경제기반시설 조성사업으로 100억원, 3단계 사업은 2022년부터 복합관광기반 조성사업에 500억원이 투입될 예정   □ 국외 동향 ❍ 태국, 다음 달부터 외국인 편법체류연장 전면금지 - 태국은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되는 비자런 전면 금지를 앞두고 이민청이 비자런을 하는 외국인들의 여권에 이를 별도로 표시하는 등 단속을 강화 ※비자런(visa run) : 장기체류 허가를 받지 않은 외국인들이 편법적으로 체류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공항, 율고 국경 검문소 등을 통해 출국했다가 곧바로 재입국 하는 것을 말함 ❍ 北,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20%↑" - 북한은 마식령스키 관광과 등산관광 및 군사애호가관광등으로 북한을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늘어나 지난해보다 관광객 20% 증가 - 지하철도, 궤도전차등을 타고 평양거리를 참관하는 철도관광의 인기와 더불어 앞으로 외국관광객을 위한 파도타기관광과 배드민턴 관광도 진행할 예정 ※군사애호가관광 : 평양 인민군무장장비관과 전승혁명사적관 등 북한 군역사와 관련된 장소를 참관하는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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