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동향
❍ 시흥, 경기도 3번째 프리미엄 아울렛이 온다
- 경기도, 시흥시, ㈜신세계사이먼은 18일 도내 3번째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에 합의했으며, 이로써 경기 도내에는 여주, 파주와 함께 프리미엄 아울렛 3곳이 운영됨
- 남경필 경기지사와 시흥시, 신세계,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 투자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역상생을 위해 협력할 예정임
❍ 경기도 '세계유산 남한산성 보존·관리 조례' 추진
- 경기도는 '세계유산 남한산성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19일 입법예고 하며, 다음 달 조례안은 다음 달 8∼17일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임
- 조례안은 남한산성의 복원·보수·정비·활용,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유네스코 정기보고서 작성,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도 설치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 에버랜드 주변 '항공대 이전' 추진 본격화
- 용인시와 (사)용인시포곡관광발전협의회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함
- 용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항공대를 이전하고, 이 자리에 체류·휴양·쇼핑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함
□ 국내 동향
❍ 부산 '산복도로 르네상스' 도시재생 세계 1위
- 부산시가 추진해온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이 국제회의체 메트로 폴리스로부터 세계적인 도시재생 모델사업으로 인정받아 메트로폴리스 어워드를 수상 할 예정임
-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8개 심사 기준 중 서민 생활 향상과 관련한 사회적 영향과 도시 영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음
❍ 전라남도, 국내·외 관광전문가 창조관광 모델 만들기 앞장 선다
- 전남도는 여수시와 공동으로 동아시아 관광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과 관광상품 구성을 위해 9월 18일부터 ‘2014 동아시아 관광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힘
- 컨퍼런스는 세계여가산업협회 사무총장 등 180명이 참가하며 관광활성화 주제발표, 테크니컬투어, 음식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임
❍ 中국경절 연휴… 인천 亞경기… 중국손님 16만명 몰려온다
- 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7일)가 겹치면서 10월 초순까지 사상 최대 규모의 중국인이 한국을 찾을 예정임
- 한국관광공사는 연휴 기간 중국인 관광객 16만여 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지난해 동 기간 대비 방한 중국 관광객 (11만8000명)보다 35% 늘어난 수치임
□ 국외 동향
❍ 일본 여행 국내 관광객 '뎅기열 주의보'
- 뎅기열에 관한 한 안전지대로 분류됐던 일본에서 70년 만에 감염사례가 발생하였으며, 요요기공원을 폐쇄조치하는 등 뎅기열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음
- 이에 따라 국립부산검역소는 일본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관광객들의 뎅기열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함
❍ 8월 日 방문 외국인 관광객 ‘111만 명’...中 1위•韓 2위
- 일본 정부 관광청은 17일, 8월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동월 대비 22.4% 늘어난 110만 9,600명이었다고 발표하였으며 1~8월 누계는 863만 7,800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함
- 방문 외국인 관광객 국가 별 비중은 중국, 한국은 타이완 순으로 나타나며, 올해는 1,200만 달성을 예측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