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동향 ❍ 경기도, 일본 관광객 유치 마케팅 나섰다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엔저 등으로 침체된 일본 내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4일간 일본 훗카이도 현지에서 대일본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힘 - 한일우호교류의 밤, 경기관광설명회, 한국요리교실, 관광홍보전시 등 도와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일본 현지에서 열릴 예정임   ❍ 경기항공전 성공비행… 지역경제는 고공비행 - 이번 경기항공전은 지난 9일 개막해 4일 동안 총 관람객 43만1천495명, 일평균 방문객 10만7천873명을 기록하며, 서수원 상권은 항공전 특수를 누림 -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경기항공전은 경기도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표 행사로 계속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함   ❍ 여주시 관광할인 특전 '알뜰지갑' 발행 - 여주시는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여주여행 알뜰지갑'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힘 - 알뜰지갑은 13개 관광업체가 참여해 유적지, 박물관, 숙박, 체험 등에 소요되는 입장료와 체험비를 10∼50% 할인하는 쿠폰 형태로 제공됨         □ 국내 동향 ❍ 문체부, 중소·일본 인바운드 관광업체 긴급 융자지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소 관광사업체의 시설자금과 침체된 일본인 관광객 유치 인바운드 여행업체의 운영자금으로 관광진흥개발기금 920억원을 긴급 융자 지원한다고 12일 밝힘 - 호텔업, 휴양업, 유원시설업, 관광식당업 등 25개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약 820억 원이 공급될 예정임   ❍ '성형관광' 중국인, 5년 새 20배 늘어 - 지난해 국내 성형외과를 찾은 중국인은 1만6282명으로 전체 외국인 환자(2만4075명)의 67.6%를 차지함 - 성형외과를 찾는 외국인 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는 약 345만원으로 국내 성형외과가 중국인 환자에게 벌어들이는 돈만 한 해 562억 원으로 나타남   ❍ 국내 최대규모 쇼핑몰 '롯데월드몰' 14일 개장…순차적 '오픈' - 롯데그룹은 쇼핑, 외식, 관광, 엔터테인먼트, 문화, 예술 등 여가생활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몰’을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13일 밝힘 - 관계자는 “쇼핑, 문화, 관광, 레저가 한 데 모인 신개념 복합쇼핑공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관광사업 확대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도 안전하게 마무리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전함           □ 국외 동향   ❍ 일본시장 강화 나선 세이셸관광청 - 세이셸관광청이 지난달 25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회장에서 개최된 ‘JATA Tourism Expo 2014 여행박람회’에 참가함 - 박람회 기간 첫 이틀은 일본 여행업계 파트너와의 비즈니스 미팅, 미디어 미팅 등을 진행했으며, 나머지 이틀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부스를 마련해 홍보 활동을 진행함   ❍ 뉴욕시가 내놓은 새 관광전략 '눈길' - 세계적인 관광도시 가운데 한 곳인 미국 뉴욕시가 15일(현지시간) 뉴욕시민을 대상으로 발표한 관광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음 -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을 찾아가 봅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뉴욕시를 구성하고 있는 맨해튼 등 5개 자치지역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포스터를 공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