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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주간관광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17
□ 경기도 동향 ❍ 여주 오곡나루축제 37만명 관광객 발길 - 햇살 가득한 여주! 달콤한 추억여행’을 주제로 지난 7일~9일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37만5천여명(외국인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총 200억 원의 경제효과를 낳았다고 10일 밝힘 - 원경희 시장은 “내년에도 더욱더 새로운 연출과 구성으로 축제를 준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함 ❍ 99년 만에 완전한 모습 드러낸 북한산성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북한산성 행궁이 99년 만에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관계자는 내년에는 북한산성 전체에 대한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함 - 경기도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북한산성을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할 예정임 ❍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 개설… '문화 양극화' 해소 - 경기도가 북부지역 문화진흥을 위해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힘 - 이진수 도 문화체육관광 국장은 "앞으로 북부거주 예술인과 예술단체, 지역주민과 공청회 등을 통해 특화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북부 청년창작소와 연계해 북부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나 사회적 기업 등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함     □ 국내 동향 ❍ 요우커 600만 시대 수혜기업은?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10월 중국인 관광객이 500만명을 넘어서고, 연말에는 6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임 - 요우커들이 지난해 한국에서 쓴 돈은 총 7조7000억원으로 추산되며, 올해는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유커 다음엔 무슬림… 세계 관광시장 ‘큰손’ 모시기 치열 -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무슬림 관광객은 49만9608명으로 2010년(27만3220명)에 비해 82.9%나 증가했다. 올해 방한한 무슬림 관광객은 55만99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무슬림 관광객들의 수는 아직까지는 중국 일본 관광객 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나, 1인당 지출액이 많은 VIP급 관광객이 다수라는 점이 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음 ❍ 국내 입국 크루즈 관광객 첫 100만명 돌파 - 해양수산부는 올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크루즈 관광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힘 - 국내 입항한 크루즈 관광객은 2012년 28만 명이었으나 지난해 79만 명으로 급증했으며, 올해는 1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연말까지 105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국외 동향 ❍ [한중 FTA 타결] 여행업계 기대감 커져…중국인 관광객 증가 전망 - 10일 타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여행업계는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와 무비자 발급 대상 확대 등이 올해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진 점과 마찬가지로 FTA가 여행업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전망함 ❍‘엔저 습격’…엇갈린 인-아웃바운드 -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에 따라 원엔 환율이 950원 밑으로 하락하여 엔화 약세 현상이 더욱 심화되었음 - 일본 인바운드 업계는 “엎친 데 덮쳤다”며 한숨을 내뱉었으나, 7월부터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온 일본 아웃바운드 부문은 그야말로 “순풍에 돛 달았다”며 기대에 들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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