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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주간관광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2-08
  □ 경기도 동향   ❍ 평택호 관광단지개발 본격화 될듯 - 평택호 관광단지개발사업은 이번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2019년 완공을 목표로 2016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임 - 관계자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 총 4조7천억원의 경제파급효과와 3만4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함   ❍ 여주오곡나루축제, 경기도 10대 축제 선정…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기대'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으로 내년도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힘 - 도는 오곡나루축제를 포함해 상위 8개 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 관광축제 선정 대상에 추천할 예정임   ❍ '남양주 다산문화제' 경기도 10대 축제 선정 - 남양주 다산문화제가 경기도가 선정한 ‘경기도 10대 축제’에 되었으며,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에 추천됨 - 남양주 다산문화제가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경기도의 문화관광 분야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 경기도의 지원이 활발해져 남양주 다산문화제가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될 전망임     □ 국내 동향   ❍ 외국인이 국내서 쓴 돈, 내국인 해외 사용액 넘어서 - 비거주자가 국내서 쓴 카드 사용금액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을 넘어섰으며, 이는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결과로 풀이됨 - 내국인이 해외서 카드로 쓴 금액도 전 분기에 비해 7.6% 증가해 사상 최대치인 32억 달러를 기록함   ❍ 20년 속앓이…이제야 빛본 레고랜드 - 2018년 개장하는 춘천에 레고랜드가 들어서며, 레고랜드는 레고호텔, 워터파크, 스파시설, 대형 아웃렛, 푸드코트 같은 관광•문화시설 등으로 구성 될 예정임 - 강원도는 레고랜드가 건설되면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98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강릉시,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 - 강원 강릉시는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으며, 김지영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무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됨 -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명품관광 도시로 자리 매김하고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더불어 사계절 체류형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세계 속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함     □ 국외 동향   ❍ 비자에 발목 잡힌 중국 단체 여행 - 중국 정부가 단체비자 신청 시 여행사에서 제출해 온 여권 사본을 ‘원본’으로 변경토록 하면서 최소 30%에서 많게는 절반까지 모객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 중국 관계자는 “한-중 관광 교류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다수의 여행사 와 중국국가여유국 등의 의견을 수렴해 본국에 현행 방식의 유지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지만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임   ❍ 러시아, 중국 '요우커' 유치 목적으로 '공산혁명 관광' 개발 - 러시아가 핀란드와 스웨덴과 함께 '큰 손'으로 불리는 중국 요우커를 상대로 '공산 혁명' 즉 '홍색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음 - 중국인의 해외 관광 욕구가 날로 늘고 있고, 레닌이 중국에서도 인정받는 사회주의 혁명 지도자이기 때문에 이 상품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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