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 주간관광동향 | 공지사항


	DATE. 2015.02.24
[연천]이종만 연천군의장 "DMZ공원 등 현안해결 박차" 도는 ‘2015 DMZ 발전계획’을 지난달 발표하고 DMZ를 세계적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합리적 개발과 보존에 집중하겠다고 밝힘 도는 올해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 내 폐건축물을 안보전시관으로 재활용하는 사업, 생태 탐방로, DMZ일원 생태관광 등을 추진할 예정임 -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 내달 18일 문 활짝 경기문화재단(대표 조창희, 이하 재단)은 오는 3월18일 의정부시에 경기북부 지역의 문화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운영할 북부사무소를 염 이에 앞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에서 ‘경기북부 시군 문화예술과 관계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임 - [고양] 일산에 전통 한옥체험마을 ‘정와’ 문 연다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에 조성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체험마을 ‘정와(靖窩)’가 들어섬 총 15만㎡ 부지에 전통한옥을 비롯 한옥학교와 한옥박물관, 구절초한증막 등 전통 한옥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5월 정식 개장 예정임 1월 내국인 출국 역대 최다…아웃바운드가 인바운드 2배 넘어섰다 올해 1월 한 달 동안 외국인 91만7054명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됨 반면 해외로 나간 한국인 여행객은 방한 외래객의 2배가 넘는 183만4538명으로 역대 월별 내국인 출국자 수 최고를 기록함 - [인천] 5월 아라뱃길에 국내 첫 수륙양용버스 띄운다 인천시는 국내 최초로 물위와 육지를 넘나드는 수륙양용버스를 띄우기로 했으며, 오는 5월 경인아라뱃길에서 첫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힘 수륙양용버스는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아라뱃길을 둘러보는 육상 코스를 돌아 아라뱃길 함상공원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하게 되며, 4월 중순 약 2주간 시험운행을 거친 뒤 정식 운행에 들어갈 계획임 - [칼럼] 외래관광객 1550만 명 시대, 관광산업 도약하려면 이민구 예하투어 대표는 관광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하여 세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시함 관광시장의 다각화,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지역 기반 인바운드 여행사의 육성을 통한 균형 발전 등이 주요 내용임 중국 '춘제 대목' 단체관광객 14만 3천명 외국행 중국 국가여유국은 지난 16∼21일 총 14만3천명의 자국민 단체관광객이 6천 600개 관광단에 속해국외여행(홍콩·마카오·대만 제외)에 나선 것으로 집계했다고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22일 전함 이들의 여행국가는 한국, 일본, 동남아 등 인접국이 주를 이뤘고 단체관광객이 아닌 개별여행자를 합치면 춘제 연휴 기간 실제 중국인 국외여행자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당국은 분석함 - [중국] 하이난면세점 키우기…면세품목·구매한도 확대 중국 국무원이 하이난 내국인면세점에서 취급하는 면세상품 품목을 21종에서 38종으로 확대하고 인기상품에 대한 구매한도도 대폭 늘리는 방안을 통과해 오는 3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중국 신경보(新京報)가 22일 보도함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인의 해외 쇼핑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의 내국인 면세점 규제 완화가 향후 국외로 나가는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 중 상당 부분을 국내로 돌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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