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5.03.30 | |
경기도와 파주시, 육군 1사단은 오는 27일 임진각 평화누리센터에서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개방과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힘
경기도 최봉순 균형발전기획실장은 “DMZ는 생태적·문화적으로 우수한 가치를 가진 보고”라며 “임진강변 생태탐방로가 경기북부지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함
-
경기도는 도내 537개 캠핑장을 대상으로 24일부터 4월말까지 시·군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함
도는 점검결과 등록기준에 맞는 시설을 갖추고도 등록을 하지 않은 캠핑장의 경우 신속한 등록을 유도하는 한편, 안전기준을 갖추도록 계도할 계획임
-
[평택] 글로벌 평택시, ‘관광+산업+수출’ 경제신도시로 비상 중
보고서에서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소로는 ▲체류관광거점 부족으로 지역 내 관광소비 연계 부족 ▲지역 간 협력체계 및 커뮤니티 미약 ▲중첩규제로 인한 개발제한으로 인프라 부족 등이 거론되고 있음
이수진 연구위원은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하드웨어를 정비해 경기북부 관광 브랜드를 확립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창조관광 체류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칭)K-디자인 빌리지’ 조성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3월 24일(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문체부 장관과 17개 광역지자체의 관광 담당 국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1차 시도 관광국장 회의’를 개최함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주간 사업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관광주간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함
-
유기준 장관은 "현행법에서는 내국인은 영해를 벗어나도 선상 카지노를 이용할 수 없는데 이 부분이 사업자 유치에 도움될 지를 분석해 국회와 논의하겠다"면서 "다만 현행 제도에서도 국적 크루즈 출범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함
해수부는 이를 위해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 설립요건을 완화하고 마리나항만구역에 레저선박 등 제조시설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올 하반기 관련법을 손질할 예정임
-
지난주 1,900여명을 기록했던 동남아 인바운드가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에 1,000명 가까이 유치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임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업체를 대상으로 집계한 3월 마지막주 유치 통계를 살펴보면 동남아 인바운드가 985명으로 전주 대비 940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만간 30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단기 체류 비자 면제 혜택을 부여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한 데 대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함
빈센트 제마두 관광부 대변인은 상호주의 원칙을 내세운다면 비자면제 혜택을 30개국이 모두 받기 어려울 것이라며, 법무인권부에 관련법 개정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힘
-
본지가 22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일본 정부관광국의 출입국 통계를 분석한 결과,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연속으로 방일(訪日) 외국인 관광객 수가 방한(訪韓) 외국인 관광객 수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08년 10월 이후 7년 만에 처음임
일본이 외국인 인기 관광국이 된 비결은 엔저(円低) 효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된 점과, 일본 정부가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10년 넘는 기간 동안 관광 육성 드라이브를 일관되게 펴고 있다는 점으로 들 수 있음
|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