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5.6.1 | |
[안산, 화성, 시흥]‘서해 예술섬 프로젝트’ 시동
26일 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부터 경기 서해(경기만)의 지정학적, 경제학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내용의 ‘경기만 예술섬 조성’ 사업을 실시할 예정임
도는 경기만을 역사문화, 근대유산, 예술, 관광자원 등 융복합 문화예술 콘텐츠를 집약한 에코뮤지엄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경기만내 예술섬 조성, 경기만포럼운영(거버넌스), 에코뮤지엄 조사연구활동 등을 추진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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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1박2일 여행 메카로 육성
도는 체류형 관광 확대를 통해 북부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힘
주요내용은 숙박시설 인프라 확대, 광역권 버스투어, 지역간 연계 콘텐츠 육성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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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글로벌 평택시, ‘관광+산업+수출’ 경제신도시로 비상 중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숙박인프라·콘텐츠 개발 총력”
홍승표(사진)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28일 “경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숙박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개발이 절실하다”고 전함
또한, “경기 지역은 자연환경과 역사적 배경 등이 탁월해 관광자원이 체계적으로 개발되고 관리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관광산업 자체가 다른 산업과 융합되는 현실을 감안해 장기적인 접근법도 필요하다고 전함
[칼럼] 글로벌 관광협력 정책과 관광ODA
호원대학교 정병권교수는 향후 2020년대 세계화 시대를 대비하여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분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제시함
국제관광 협력정책을 통하여 글로벌 관광리더로서의 역할을 떠안는 것 ▲ 문화, 관광 등 소프트웨어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비중의 확대 ▲ 수원국의 관광 개발원조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공식․비공식 접촉채널을 다각적으로 마련하는 것 등으로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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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서] 日에 추월당한 한국 관광
2003년 일본은 '관광입국(觀光立國)'을 선언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저(低)성장의 한계를 넘어설 방법으로 내수 진작 효과가 큰 관광 산업 육성을 택하고 그 후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일본의 관광 정책은 계속 진화하고 있음
반면 한국의 관광 비자 정책은 중국인 중심으로만 더디게 완화되고 있으며, 관광 실무 정책의 최종 책임자의 권한 약화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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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 큰 방한 외국인은? 아랍인>중국인>일본인 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1만20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국내에서 지출한 1인당 여행경비가 가장 많은 지역은 중동으로 3056달러였다고 28일 밝힘
문화관광연구원 관계자는 “아랍인의 지출경비가 가장 많은 것은 성형·미용이나 건강, 치료 목적의 방문이 많기 때문”이라며 “중동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전함
[뉴욕] 뉴욕관광청 ‘Hello Summer!
뉴욕관광청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뉴욕의 새로운 관광지와 할인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헬로 섬머 캠페인’ 웹 사이트를 선보임
뉴욕관광청은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 동안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를 약 1,500만명으로 예상하며 여행자 편의 도모를 위해 이번 사이트를 운영하게 됐다고 지난 13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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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카야마, 일본 최초 면세구역 지정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내놨다고 28일 전함
면세구역 지정 계획은 지난해 10월 정부가 면세품 범위를 사치품부터 음식, 화장품 등 모든 상품에 적용하기로 한 뒤 추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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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