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주간관광동향 | 공지사항


	DATE. 2015.12.21
[경기도] 경기도 수퍼스키로 2만명 유치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수퍼스키 상품이 타이완,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에 출시된 데 이어 이번에는 홍콩으로도 확대됐다고 밝힘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도 수퍼스키 상품을 통해 1만여명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했는데, 올해는 홍콩까지 확대해 2만여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함 - [포천시]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후보…내년 1월 최종 선정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공모사업 경기도 후보로 선정됨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든 ‘무궁무진 포천, 휴(休)를 디자인하다’를 올해의 관광도시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이에 따른 고품격 휴(休) 여행을 위한 사업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으로 제안함 - [평택] 글로벌 평택시, ‘관광+산업+수출’ 경제신도시로 비상 중 [평택] 평택호 관광지 조성 40년 숙원 풀렸다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관광단지 최초로 정부의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추진됨 평택시는 지난 11일 민간제안 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중앙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힘 가을 관광주간 총지출액 2조 5,521억 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행한 ‘2015 관광주간 국민 참여 실태조사’에 따르면 이번 가을 관광주간에 국민의 절반가량인 48.3%(약 1,987만 명)가 여행을 다녀왔으며, 그중 국내여행 비율은 무려 92.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됨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6년에도 국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주간 시기를 확정하고, 관광 콘텐츠 확보와 대국민 홍보 강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 우리 사회 뒤흔든 메르스 사태…경제에도 주름살 문화관광연구원의 '메르스 사태로 인한 관광산업의 피해와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6~9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작년 동기대비 무려 153만3천명 줄었음 유럽과 중국 경제의 둔화 속에 메르스 악재까지 겹치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당초 3%대에서 2%대로 내려앉을 것으로 우려된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모두 한국 경제의 올해 성장률이 2.7%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음 - 국내 첫 의료관광 외국인 '병원 사후면세점' 선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의료관광객을 위한 사후면세점이 병원 내 메디컬테마파크몰(이하 MTP몰)에 오픈했다고 밝힘 병원 관계자는 “사후면세점 개관은 글로벌 전략 중 하나로 병원 내 사후면세점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국내에서 첫 사례”라며 국익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나타냄 [중국] 중국 관광객 해외이미지 조사보고서 발표 중국 관광연구원과 중국국제방송은 15일 "중국 관광객의 해외이미지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공동발표함 이 보고서에 따르면 비록 중국 관광객이 해외관광에서 보인 일부 문명치 못한 행위에 대해 외국인들은 비교적 민감하지만 전반적으로 볼때 국외 거주민들은 중국 관광객을 여전히 적극 환영하는 태도를 갖고 있음 - [일본] 외국인 관광객 숫자 한국 7% 줄고 日은 50% 늘어 한국관광공사는 17일 "올 들어 11월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211만5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넘게 줄었다"고 밝힘 반면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같은 기간 방일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한 1796만4400만명이라고 발표함

알림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