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통해 경기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분석한 결과, 중국인은 킨텍스, 일본인은 고양 원마운트, 미국인은 수원화성 박물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도는 10일 이같은 내용인 담긴 '경기도내 외국인 관광행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도내 외국인 대상 관광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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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는 제1회 포천 송어축제가 화현면 지현리 명덕천에서 1월 8일을 시작해 2월 10일까지 34일간 일정으로 폐막했다고 밝힘 포천 송어축제 관계자는 “향후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축제장 환경정화와 자율방범대의 교통정리 봉사를 통해 제1회 포천 송어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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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방문 관광객이 100만명을 돌파함 시 관계자는 “오는 4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행사로 광명동굴에서 아시아 최초로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를 갖는다”며 “올해는 유료관광객 150만명에 시 수입 100억원, 일자리 3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함 양기대 시장은 “올해는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계기로 글로벌 문화관광명소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침

지난해 국내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은 증가했으나 국내로 유입되는 방한 외국인은 줄어들어 관광수지 적자가 대폭 늘어남 이는 메르스 사태의 영향이 무엇보다 컸지만 일본의 엔화 가치 하락으로 중국 관광객이 일본으로 몰린 것도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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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국내 관광업계가 무슬림(이슬람교 신자)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음 관광업계는 동남아와 중동에 걸쳐 세계 인구의 약 23%(17억여 명)를 차지하고 있는 무슬림이 중국 관광객을 잇는 관광시장의 ‘큰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각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집중 발굴, 교통, 숙박 등 관광 기반시설을 개선 등을 위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전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선정하여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년간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임 → 외래관광객 지방 분산 및 방한관광 이미지 개선 제고 기대, 공모를 통해 지역대표 관광콘텐츠 선정, 해외 마케팅 및 브랜드화 지원, ‘다채로운 지역 관광콘텐츠’로 ‘또 가고 싶은 대한민국’ 만들기

중국이 세계 최대 해외관광소비국으로 등극하면서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재방문율이 낮고 체류기간이 짧아 실효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됨 "중국 아웃바운드 관광은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으로, 쇼핑 중심에서 체험.식도락 관광으로 트렌드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변화된 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화상품의 개발 등을 통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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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관광객의 소비가 22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남 중국 관광객 1인의 평균 지출액은 국내 관광객의 2배에 달한 것으로, 중국관광객의 급증이 경제발전에 기여했다고 풀이됨 이와 함께 리포트에는 중국자본이 한중 양국 기업의 공동발전에 기여했다는 내용도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