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 경기도 동향
❍ 경기관광공사-통일부-한국철도공사, 관광활성화 MOU 체결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 출입경 시설과 도라산역 통일 플랫폼을 활용한 프로그램 ‘POP&U(Platform Of Peace & Unification)’을 운영한다고 밝힘.
- 공사 관계자는 “POP&U 프로그램은 평화 통일 후 한반도의 북쪽을 넘어 세계와 소통 할 수 있는 관문을 미리 경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화 통일에 대한 교육과 동시에 민통선 내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함.
❍ [광명] 광명시 경기도 주요 관광도시 떠올라
-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분석 결과, 광명시의 관광객수는 지난 2010년 3000명으로 경기도 시·군 전체 31위였지만 지난해 4월 광명동굴의 유료화 개장 이후 총 154만 3000명이 방문하여 2015년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 중 7위를 차지함.
- 광명시는 광명동굴과 폐자원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친환경 자원순환을 추구하는 광명시자원회수시설을 가학산 일대와 연계하여, 이를 통해 광명동굴의 대·내외적 지명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임.
❍ [안산] '경기만 관광휴양의 허브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 추진
- 안산시는 공공 및 민간데이터를 결합한 대부도 빅데이터 융·복합 분석을 기반으로 보물섬 대부도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기로 함.
- 방문객 및 카드 매출액 분석 결과, 체류형 방문객의 약 50%는 시화조력발전소와 방아머리 인근 및 바다향기테마파크를 방문하고 있으며, 방아머리, 바다향기테마파크, 음식점 및 칼국수 밀집지역에서 BC카드 매출액 기준으로 약 40%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됨.
- 제종길 시장은 "대부도는 방아머리 마리나 및 생태관광마을, 대송습지, 대부해솔길 등 관광 인프라가 갖추어진 최적의 보물섬"이라며 "이를 통해 향후 경기만 관광휴양의 허브로 도약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전함.
□ 국내 동향
❍ [문체부]정부, 불합리한 저가 中 단체관광 근절 '끝까지 간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 시장의 불합리한 저가 중국 단체관광의 폐해를 척결하고자 관계 부처와 ‘합동 대응팀’을 구성하고, 오는 10일부터 중국 전담여행사 대상 운영 실태 조사와 단체관광객 중점 이용 업소 대상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함.
- 외래관광객들의 관광 불편 사항에 대한 신고와 처리를 통합하는 ‘불편 신고통합시스템’을 올해 하반기에 구축하여 평균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외래관광객이 한국에서 바가지요금 등 손해를 입은 경우 한국 재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배상제도를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임.
❍ [제주]제주 관광 ‘비수기 없다’ 5개월 만에 600만 돌파…작년 비해 12% 증가
- 제주도관광협회는 올 들어 5월31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610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44만명)보다 12.1% 늘어났다고 밝힘. 내국인이 483만명, 외국인이 127만명으로 하루 평균 4만여명 임.
- 제주 여행은 2000년대 후반 올레길 걷기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여행을 ‘휴식’의 일환으로, 제주를 ‘치유의 공간’으로 여기며 인기가 높아짐.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제주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은 최근 3년 동안 2차례 이상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남.
❍ [포럼]'빅데이터+지역색 콘텐츠'…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는 시급한 2과제
- 2일 서울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열린 ‘제2회 머니투데이 관광포럼 K-樂’에 참석한 전문가 패널들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미끼를 던지지 말고 그물을 촘촘하게 짜야 한다”며 이구동성으로 시대에 걸맞은 관광 정책을 강조함.
- 이들은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관광객) 중심에서 지역 자원의 가능성을 파악해야 한다”며 “FIT(개별여행자) 관광객을 유치할 문화 콘텐츠와 스토리가 부족하면 관광 정책도 답보 상태에 머물 것”이라고 우려함.
-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은 “서울, 제주, 부산에 국한된 외래 관광객의 인식을 지역으로 확산해 질적 제고를 해야 할 시점”이라며 “무엇보다 FIT 관광객이 지역으로 쉽게 여행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한국 관광의 큰 숙제”라고 설명함.
□ 국외 동향
❍ ‘쇼핑천국’ 싱가포르 옛말, 소비심리 위축에 울상
- ‘쇼핑천국’으로 이름 높았던 싱가포르가 최근 내수 침체와 관광객 지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2014년 동기간에 비해 2015년 지출이 7%나 감소함. 경기 부진과 시진핑 정부의 부패 척결 정책에 직격타를 맞은 중국 부유층이 럭셔리 제품에 대한 흥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 게다가 중국 내에서 럭셔리 쇼핑몰을 다수 짓고 있고, 자국 내 면세점의 소비가 증가하는 등 중국인들이 굳이 싱가포르에 와서 럭셔리 제품을 구매할 이유가 사라진 것으로 보임.
❍ 불티난 ‘K뷰티’ 화장품 생산액 10조원 돌파
- ‘K뷰티’라고 불리는 한국 화장품 열풍이 계속되고 있음. 시내면세점은 물론 각종 화장품 브랜드 가두점이 밀집한 서울 명동에는 한국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 외국인 관광객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최근 면세점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는 효자상품도 해외 명품이 아닌 한국의 고급 한방 화장품들인 것으로 나타남.
- SK증권 이승욱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 업계의 호황은 ‘한류’라는 문화산업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우수한 품질과 선진국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이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는 한류와 무관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전함.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경기관광공사입니다.
2/28(수) 경기관광공사 누리집 임시점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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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아래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