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그리브스

• 갤러리그리브스는 캠프그리브스에 주둔하던 미군이 사용하던 볼링장이었으며 2020년 지금과 같은 전시 공간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젊은 날의 초상, 우리들의 젊은 날’과 ‘세 개의 선’ 두 개의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BEQ

• 독신자 부사관 숙소였던 스튜디오 BEQ는 미국 복도식 건물의 특성을 볼 수 있으며, 각 방에는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스웨덴, 스위스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국가들의 전시관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다큐멘타관

• 미군 주둔 당시 교육실, 화장실·샤워실, 중대사무실 등으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한국전쟁을 다루는 역사 전시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DMZ 최전방에서 근무한 주한 미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특색있는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획전시관

• 과거 중대사무실로 사용되었던 기획전시관 1은 중립국감독위원회의 회의실로 사용되는 판문점 T1을 재현하여 책상, 의자 등 동일한 가구배치가 되어있는 전시관으로 중립국감독위원회가 기증한 사진과 물품 등을 통해 중립국감독위원회의 시각에서 기록된 근대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카페그리브스

• 과거 차량을 정비하고 그에 필요한 기계, 도구들을 보관하던 장소를 카페로 리모델링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탄약고

• 미군 주둔 당시 문산 지역의 미군 부대에 탄약을 보급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곳으로 현재 탄약고 2동에는 예술창작 작품 2점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