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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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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민간 제트팀 브라이틀링, 한국 온다
- 브라이틀링 제트팀, 경기안산항공전에 국내 최초로 곡예비행 선보여 -
- 한국, 스위스 수교 50주년 기념 블랙이글과 우정비행 펼쳐 -
세계 유일의 민간 제트 곡예 비행팀인 브라이틀링 제트팀이 한국에 온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민간부문에서 제트기 곡예비행팀을 운영하고 있는 브라이틀링 제트팀이 오는 5월 열리는 경기안산항공전(5월 1∼5일/안산시 사동)에서 곡예 비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라이틀링은 파일럿 워치로 유명한 스위스 대표 시계 브랜드로, 1939년부터 비행기 내부의 시계에 해당하는 크로노그래프를 제작하면서 ‘전 세계 항공 장비의 공식 공급업체’로 불려왔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제트기와 파일럿을 보유한 민간 제트팀인 브라이틀링 제트팀은 경기안산항공전 에어쇼에 참가해 L-39 알바트로스 7대가 3m 간격으로 편대비행하며 공중회전, 공중제비 등 화려한 편대비행을 선보인다.
한편, 금번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방한은 지난해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서 블랙이글과 한국에서 만나자는 약속이 계기가 되어 이뤄 졌다.
또 올해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과 스위스를 대표하는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우정 비행도 4월 말 펼쳐질 예정이다. 블랙이글이 다른 에어쇼 팀과 함께 비행을 하는 것은 처음으로, 블랙이글과 브라이틀링 제트팀 간 서로의 비행 노하우, 운영 시스템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브라이틀링 제트팀은 오는 28일 입국하며, 경기안산항공전에서 에어쇼를 선보인다. 상세일정은 경기안산항공전 홈페이지(www.sky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세계 유일의 민간 제트팀 스위스 ‘브라이틀링 제트팀’과 미국, 스페인, 스웨덴 등이 참가하는 경기안산항공전은 오는 5월1일(수)부터 5월5일(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사동 경기테크노파크 앞에서 열리며, 인터넷으로 사전예매 시 최대 37%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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