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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가상현실) 활용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히트다 히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16

VR(가상현실) 활용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히트다 히트”

- 경기관광공사, 8월 19~21일 싱가포르 관광 박람회 통해 경기도 홍보 -

- VR 영상으로 경기도 테마파크 ·관광지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 전개 -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는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Travel Revolution - The Event’ 박람회에 참가한다.

약 60개 기관이 참가, 8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싱가포르 최대 여행사인 Chan Brothers Travel 등이 참여한다.

박람회 기간 중 경기관광공사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포천 아트밸리, 포천 어메이징 파크, 수원화성의 모습을 VR(Virtual Reality) 영상으로 선보인다. 박람회 관람객들은 VR 영상을 통해 에버랜드 판다, 한국민속촌 전통 혼례 등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감상 할 수 있다.

VR(가상현실)을 통한 ‘맛보기 여행’ 경험은 차별화된 홍보마케팅의 수단으로 각 관광지의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보다 실감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방한객의 약 90%가 개별관광객인(‘15 외래관광객실태조사, 문화체육관광부)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그간 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전략적 마케팅을 펼쳐왔다. 4월 싱가포르 현지에서 개별 관광객 설명회 개최, 같은 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Korea Travel Fair에 참가했으며 7월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강원도와 공동으로 일반인 90여명을 초청하여 개별관광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양평 더그림 등에 방문한 동남아 개별 관광객 중 싱가포르인 비율이 가장 높으며, 파주 DMZ , 포천 허브아일랜드 역시 셔틀버스를 이용한 싱가포르 개별 관광객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사장은 “재방문 비율이 높은 싱가포르 관광객을 사로잡기 위해 항상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여 현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최근 각광받는 VR(가상현실) 마케팅을 결합하여 공사는 선도적으로 방한 잠재 수요를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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