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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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럭셔리 배낭족, 경기도가 유혹한다!
- 경기관광공사, 중국 칭다오에서 개별자유여행 설명회 개최 -
- 저가 패키지여행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기도 여행코스 홍보 -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가 한국관광공사 칭다오지사와 함께 13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에서 최초로 ‘경기도 개별자유여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칭다오시가 속한 산동성은 경기도 자매 지역이자, 방한 관광객 주요 송출지역이다.
이번 설명회는 여름휴가부터 9월 추석과 10월 국경절 연휴(10.1~7)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을 경기도로 유치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금번 설명회의 대상인 중국인 개별자유여행객은 방한 중국인의 과반수(56.7%)를 차지하며, 1인당 지출경비도 약 2,500달러로 단체 여행객 보다 씀씀이도 크다(문화체육관광부, ‘15외래관광객실태조사)
설명회에는 한국관광공사 칭다오지사 SNS 회원, 칭다오 현지 여행사 회원, 중국은행 칭다오지점 우수고객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공사는 금번 설명회를 통해 개별여행이 용이하고, 중국인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쁘띠프랑스, 웅진플레이도시, 원마운트, 허브아일랜드, 신세계사이먼아울렛, 파주 산머루농원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수원의 밸류, 이비스, 노보텔 등 지하철 이용과 주변 쇼핑이 가능한 특급호텔도 홍보하여, 개별여행객의 경기도 숙박체류관광을 적극 유도했다.
특히 저가 단체패키지 여행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수원 왕갈비, 이천 임금님 쌀밥, 양평 해장국, 파주 장단콩 정식, 임진강 장어정식 등 도내 각 지역 특색 음식거리도 소개하는 등 기존 패키지여행과는 다른 코스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 여행사간 과열경쟁 등으로 저가 중국인 단체관광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공사는 여행사 영향을 받지 않는, 고부가가치 개별여행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4월부터 경기도 30여개 관광지 정보 및 할인쿠폰이 수록된 경기관광할인쿠폰북을 출시, 중화권 현지에서 배포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중국청년여행사 홈페이지 內 개설한 경기관광특별홍보페이지를 통해 경기도 자유여행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다. 또한, 182만 팔로워를 보유한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경기관광 신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접근성과 인지도의 한계로, 아직은 중국인 개별여행객 대다수가 서울에 머무는 실정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주변 경기도 방문을 통해 방한 여행이 고급화, 다양화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자유여행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통계 출처]
-방한 개별자유행객 비중(‘15) : 56.7%(2015 외래관광객실태조사, 문화체육관광부)
-방한 중국인 1인당 지출 경비('15) : 개별여행객 2,483.4USD 〉단체여행객 2,080.3USD(2015 외래관광객실태조사,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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