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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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남이섬 잇는 짚와이어 탑승 30만 명 돌파
- 경기관광공사·가평군·(주)남이섬 공동출자 선진사례 -
- 신종 레저 관광자원으로 성장, 올 연매출 30억 이상 돌파 기대 -
지난 10월 7일 가평 자라섬과 강원 남이섬을 잇는 하늘 다리, 짚와이어의 30만 번째 탑승자가 탄생했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홍승표)와 자나라인주식회사(대표자 강우현)는 가평 자라섬과 남이섬을 연결하는 스카이라인 짚와이어의 누적탑승객이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짚와이어’는 서로 다른 높이의 구조물에 와이어로프(강선)를 연결하여 경사를 따라 하강하는 신종레저 스포츠다. 가평 자라섬 짚와이어는 2010년 11월 개장하여 매년 20% 이상 가파른 성장을 해왔다. 또한 공사에 따르면 올 한해만 10만 명이 이용, 연매출 3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짚와이어를 현재 운영 중인 ‘자나라인 주식회사’는 공사와 지방자치단체인 가평군, 민간기업인 ㈜남이섬 3자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공사합동법인 으로 짚와이어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설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민간기업의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성공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공사, 지자체,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세운 짚와이어가 안전을 최우선 한 교육과 국제규정을 적용한 매뉴얼 중심의 운영으로 많은 관광객이 믿고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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