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아름다운 경기도
관광의 품격과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경기도가 해운대로 간 이유
- 경기관광공사, 박람회 홍보 위해 해운대 이색 거리 홍보 펼쳐 -
-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오는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
경기도가 부산 해운대에 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이선명)는 지난 주말(3.31-4.1) 부산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이색 거리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와 경기도 여행을 알리기 위해 이번 거리 홍보를 진행했으며, 거리 홍보가 펼쳐진 해운대 구남로 문화광장은 지난해 새롭게 조성 된 해운대의 대표 문화거리다.
‘경기도 여행 IT체험’을 주제로 한 거리 홍보는 타임슬라이스 체험, 경기도 여행 가상현실, 포토카드 이벤트, 개그맨 김철민의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체험을 통해 경품을 나눠준 이벤트 시간에는 수백 여 명의 부산 시민들이 몰려들어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벤트에 참석한 최인수(28/수영구)씨는 “처음에는 경기도가 왜 여기 있지 하고 생각했는데, 참여해 보니 재미있고 경기도에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이렇게 멀리까지 왔다는 자체가 신기하다”고 말했다.
경기관광박람회는 오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지난 2015년부터 지자체 여행 박람회 최초로 해당 지역을 벗어나 타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부산-광주-대구를 거쳐 올해 다시 부산을 찾는다. 박람회에서는 경기도 여행 정보와 다양한 관광지를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개막 첫날에는 5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주며,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경기도 막걸리 테마관에서는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막걸리 1병씩을 선사하는 등 행사기간 푸짐한 경품이 마련 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도가 선물을 가득 들고 부산을 찾았다”며 “경기도의 좋은 여행정보, 파격 할인, 다양한 선물을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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