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주간관광동향 | 공지사항


	DATE. 2015.03.09
경기도-그리스 크레타주, 관광산업 활성화에 협력키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일(현지시간) 그리스 크레타주 이라클리오시에서 스타브로스 아르나우타키스(Stavros Arnaotakis) 크레타 주지사를 만나 관광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관계를 맺기로 합의함 남 지사는 2일 고급요트 제조사인 그리스의 코스모스 요트사와 합작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임 - 경기硏 "황해경제구역, 송산그린시티 묶어 경기만경제구역 만들자" 황해경제자유구역과 화성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을 연계해 '경기만 경제자유구역'(가칭)으로 재지정,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옴 경기개발연구원 김흥식 선임연구위원은 4일 '고학력ㆍ청년ㆍ여성 친화적 산업, 복합리조트' 연구보고서를 통해 "복합리조트와 한류콘텐츠 문화를 연계한 차별화 전략으로 경기도의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황해경제자유구역과 송산그린시티를 연계해 가칭 '경기만 경제자유구역'으로 재지정ㆍ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평택] 글로벌 평택시, ‘관광+산업+수출’ 경제신도시로 비상 중 경기도, 관광호텔 분영금지 풀고 투자·객실 확보 ‘사냥’ 경기도가 연간 2천7백실 이상 부족한 호텔 객실을 확보하기 위해 관광호텔도 일반 호텔과 콘도미니엄처럼 객실을 분양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음 새누리당 함진규의원은 “경기,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의 광관숙박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해 국낸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려고 취지”라고 전함 [트렌드] 국내여행 트렌드, 테마여행보다는 자기주도적 지역여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최근 3년 동안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를 통해 나타난 여행 관련 문서(총 7189만9146건)를 통해 국내 여행 및 관광에 대한 트렌드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를 2일 발표함 지난 2012년 이후로 추억여행, 낚시여행 등 테마여행보다 제주여행, 부산여행, 서울여행 등 특정 지역을 언급하는 ‘지역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늘어났으며, 한편 여행과 관련해 여행기, 여행 계획 등 자신이 직접 개입하고 기록하는 일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제주] 제주관광협회, 수학여행 안전요원 양성 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4일과 5일 이틀간 수학여행 안전요원 양성을 위한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교육을 실시함 제주도관광협회 관계자는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교육을 통해 안전요원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안전한 제주관광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힘 - [사설] 요우커 1000만 시대, 단비와 재앙 사이 금년 한국을 방문하는 요우커는 700만 명이 넘을 전망이며, 2018년 경 1000만 명이 육박할 거라 전망함 제주도는 단기 이익보다는 관광지, 관광상품의 질 제고를 위한 중·장기적 관광전략 수립이 필요함 [일본] 원전사고 불구 일본 몰려가는 관광객들... 한국은 뭐하나? 일본의 방사능 누출사태와 지진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은 총 15만8706명으로 2013년(13만6797명 방일) 대비 16% 성장함 이는 일본의 무비자 시행, 엔화가치, 아세안 포용정책 등으로 보이며, 한국 또한 비자완화정책, 무슬림을 위한 관광 인프라 개발등 관광 수용태세 정비가 필요함 - [중국] 612만 vs 241만, 요우커 모셔라 ‘한일대첩’ 2014년 일본 방문 중국인 관광객 수는 241만 명으로 전년대비 무려 83.3% 늘었다. 타이완(283만 명)과 한국(276만 명)에 이어 방일객 수에서 3위를 차지하였으며, 중국 방일객의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임 이는 엔화약세와 더불어 일본정부의 동남아 신흥시장, 중국을 대상으로한 관광 마케팅, 비자완화 정책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임 중국전담 여행사 대표자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인할 만한 한국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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