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 주간관광동향 | 공지사항


	DATE. 2015.08.24
[경기도] 북부지역 관광활성화 위해 제2의 정동진 만든다 경기도는 파주와 양평을 잇는 경의·중앙선 역사 가운데 한 곳을 정해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테마역사'를 조성하기로 함 도는 10월까지 연구용역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테마역사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힘 - [파주] ‘메르스·지뢰 도발’ 여파로 파주DMZ 안보관광객 급감 경기도 파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50일 간 민간인출입통제선 북방 안보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이 6만6천635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11만6천591명) 57% 수준으로 집계됬다고 밝힘 파주시는 메르스 여파로 인한 도 안보관광이 중단, 지난 4일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 등을 원인으로 분석함 - [평택] 글로벌 평택시, ‘관광+산업+수출’ 경제신도시로 비상 중 [광명] 올해 50만명 찾은 폐광 동굴… 광명에 '관광 金脈'이 터졌다 광명동굴은 지금까지 입장료 수입 22억원, 일자리 200여개 창출이라는 성과를 낳으며 광명시의 새 성장 동력이 되었음 양기대 시장은 "앞으로 더 새롭고 창조적인 볼거리와 문화 체험 콘텐츠 개발, 편익 시설 보강 등을 통해 세계적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함 국내 관광산업 '3중고' 올해 1∼7월 내국인 해외 여행객은 108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6만명 보다 20%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저유가로 인한 항공편 가격 하락, 엔화 약세 등을 원인으로 분석함 메르스여파로 올해 1∼7월 외국인 관광객은 730만5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798만명 보다 8.5% 감소함 이에 따라 1∼6월 관광수지는 22억7600만달러(약 2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작년 한 해 동안 본 적자인 17억100만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수준임 - 관광빅데이터 연구위해 문화관광硏-BC카드 '맞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BC카드와 빅데이터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은 국가 관광통계와 관광관련 빅데이터 협력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 육성에 이바지하는 관광정책 수립 지원을 강화하고, 나아가 관광부문의 창조경제 정책에 기여하기 위함임 - 20개 여행사 '우수여행사' 지정…관광기금 융자 등 혜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이 우수하고, 국내여행 활성화 및 건전여행 문화 정착에 기여한 바가 큰 20개 여행사를 ‘2015년 우수여행사’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힘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여행사를 지정·발굴하고 보상을 실시해 여행사들이 관광객 유치 및 품질 개선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힘 [중국] 7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 60만명 '증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지난 7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1%가 감소한 25만명으로 집계됨 지난해와 비교하면 44만명이 감소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성장세까지 감안하면 60만명이 발길을 돌린 셈임 - [일본] 외국인 관광객 면세 한도 인하 추진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진작을 위해 면세 한도의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1일 보도함 일본 관광청은 가전제품과 시계, 보석류, 민예품 등 일반상품에 대한 면세 대상 총액을 1인당 동일 점포 기준 '하루 1만엔 이상'에서 '5천엔 이상'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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