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 주간관광동향 | 공지사항


	DATE. 2015.08.31
[경기도] 해외 의료관광객 큰폭으로 증가 25일 경기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해 치료 목적으로 경기지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모두 3만9천990명으로 집계됨 이는 2013년도 2만5천673명 대비 55.7%가 증가한 수치로 전국 평균 증가율 26%를 훨씬 웃돈 것으로 나타남 - [경기북부] 북부순환 자전거도로 조선왕릉 관광과 연계 경기도는 현재 건설 계획 중인 북부순환 자전거도로 이용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소재 조선왕릉을 연계하는 자전거투어를 제안함 북부지역 순환자전거길 조성사업은 경기 북부지역과 한강 동서를 연결하는 총 연장 130km의 자전거길로, 이 중 27.7km를 올해 하반기 착공해 완성할 계획임 - [평택] 글로벌 평택시, ‘관광+산업+수출’ 경제신도시로 비상 중 [수원] 경기도 대표 MICE 도시 열전…한발 앞서가는 고양…무서운 추격자 수원 경기 MICE 대표주자 자리를 지키려는 고양과 후발주자로서 경기 남부의 MICE 대표도시로 발돋움하려는 수원이 튼튼한 도시 인프라를 무기로 도전장을 내밈 경기 MICE 산업의 지형도가 바뀔 것이라는 업계와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오고 있음 해외 여행 못 막은 메르스, 中 관광객만 뚝…31분기만에 첫 마이너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사태에도 불구하고 2분기 출국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하면서 국내 거주자의 해외카드이용실적은 증가함 반면 메르스 공포로 국내 입국자수가 감소하면서 비거주자의 국내 카드이용금액은 2007년 3분기 이후 첫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함 - 광주시-인접 5개 시·군 과 ‘남도관광’ 손잡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오전 시청 비지니스룸에서 나주, 담양, 화순, 장성, 함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도관광발전 ‘문화관광 지원·협력 협약’을 체결함 광주와 인접 5개 시·군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상생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및 지역축제의 정보교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임 - 문체부, 중국에 관광교류단 400명 파견..역대 최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유관기관, 여행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으로 구성된 관광교류단을 25∼2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파견한다고 24일 밝힘 김 종 차관은 "이번 행사가 양국 교류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9월에는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이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함 [중국] ‘15년 7월 방한 중국인 관광객 63.1% 하락 ‘15년 7월 방한 중국인관광객은 255,632명으로, 전년동월(692,053명) 대비 63.1% 하락함 1~7월까지의 방한 중국인관광객은 3,256,682명으로 전년동기(3,361,654명)대비 3.1% 하락함 - [일본] ‘15년 7월 방한 일본인관광객 52.6% 하락 '15년 7월 방한 일본인관광객은 81,748명으로, 전년동월(172,427명)대비 52.6% 하락함 1~7월까지의 방한 일본인관광객은 1,026,927명으로 전년동기(1,335,626명)대비 23.1%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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