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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 주간관광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6-24

□ 경기도 동향

[광명] 광명시 광명동굴. 중국 유명언론 집중조명

- 광명동굴과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이 중국 유명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음. 중국 인민일보는 지난 6월10일자 해외판에 ‘명품 동굴테마파크, 佛 라스코동굴벽화를 품다’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올림.

- 인민일보는 “광명시가 40년을 지난 폐광을 4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매입해 개발한 결과 3D 홀로그램 영상과 레이저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동굴 예술의전당’이 만들어졌다"며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빛의 공간’도 조성됐다"고 전함.

❍ [동두천] '숲이 선물한 진짜 자유'...동두천시, 복합 산림문화관광도시 도약

- 동두천시가 산악레포츠와 산림휴양·체험을 통한 복합 산림문화관광도시로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이 3가지 사업(▶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 조성, ▶놀자숲 조성,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 개발 사업)들은 우리 시의 최대 자원인 산림을 활용한 사업들”이라며 “이곳들이 동두천의 대표 산림휴양 관광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함.

❍ [김포] 김포시-하나투어 '어시장 투어상품' 개발·판매 협약

- 경기도 김포시가 하나투어, 현대백화점, 경기관광공사와 22일 김포시청에서 어시장 등의 투어상품 개발·판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함.

- 특히 7월부터는 서울역, 인사동, 홍대입구역에서 중국인 등 관광객을 태워 김포시 대명항, 함상공원, 어시장평화 누리길을 둘러보고 김포 현대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는 1일 관광 코스를 판매함. 시는 관광상품 안내 책자 8만부를 제작하고, 하나투어와 경기관광공사는 국내외 협력 여행사와 숙박시설 등에 이를 배포할 예정임.

 

□ 국내 동향

❍ ‘튀어야 뜬다’… 지자체 이색 관광상품 잇달아

- 전국 각 지자체들이 톡톡 튀는 이색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유치경쟁에 나서고 있다.

- 광주광역시는 “삼륜 관광자전거 뒷좌석에 앉아 도심을 돌아보는 ‘훈이 오빠’가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힘.부산시와 울산시는 올 들어 양 지역 시티투어 버스를 하나의 티켓으로 묶은 ‘B봭U CITY PASS’를 선보여 도 각광을 받음.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보신각’ 타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함.

❍ 제주 녹차단지 ‘녹차 관광 아이콘’으로 만든다

- 제주 지역 녹차 단지와 자생식물, 식품 등이 새로운 상품으로 태어나고 있음. ㈜아모레퍼시픽은 회사 내 창조경제지원단이 지원하는 제주창조경제혁신 제2센터가 제주지역 자생식물을 원료로 한 화장품 개발과 함께 강소기업 육성, 고품격 관광 콘텐츠 개발 등으로 지속적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고 21일 밝힘.

-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창업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연을 아끼고, 사람을 존중하며, 문화의 가치를 더해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며 “100억 원의 창조경제 상생 펀드 조성, 제주식물자원 보전, 곶자왈공유화재단 후원, 제주클린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함.

❍ 여수 관광 트렌드 변화 ‘뚜렷’

-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5월말 기준 여수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 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힘.

- 여수는 지금 과거 전통적인 무료 관광지 위주의 스쳐가는 여행 패턴에서 인터넷 등 SNS를 활용해 자기가 직접 여행코스를 짜는 ‘DIY 여행’과 ‘나 홀로 여행객’이 급증하는 추세에 있음.

- 또 이들 관광객이 주로 찾는 게스트하우스가 큰 호황을 누리고 있음. 또 여수밤바다 낭만 여행, 원도심 도보여행, 여수 맛집 투어 등 여수만이 가진 고유한 관광 자원을 즐기면서 품격 있는 여행을 지향하는 힐링 체험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 국외 동향

❍ [통계] 5월 방한 관광객, 중국인 14% 늘고 일본인 5% 줄어

-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보다 1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2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5월 한국을 찾은 중국인은 70만5천844명을 기록함.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1만8천83명보다 14.2% 증가한 것으로, 노동절 연휴(4월 30일~5월 2일)와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 등 대규모 포상(인센티브) 관광단 방한, 중국 각지 전세기 재취항 등의 결과라고 관광공사는 설명함. 반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은 17만8천735명으로 작년 5월(18만8천420)보다 5.1% 감소함.

❍ 부산 방문 해외바이어가 선호하는 관광지는 '해운대'

-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역내 수출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가 가장 선호하는 부산의 관광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업체 82곳의 절반 이상이 해운대해수욕장(54.9%)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힘.

- 무역협회 허문구 부산지역본부장은 "부산을 출장차 방문하는 해외바이어들이 다음에 다시 가족을 데리고 여행오거나 부산에서 주재원으로 근무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부산이 국제적으로 비즈니스 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으며, 서비스산업 수출이 부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함.

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 올해는 "Korea Sale FESTA"

- 지난해 대규모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불러 모은 대규모 세일 행사가 ‘Korea Sale FESTA'라는 이름으로 올해 9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실시될 예정임.

- 정부는 이번 ‘Korea Sale FESTA'를 통해 쇼핑∙관광∙문화와 연계한 한류 확산의 기회로 활용하고 나아가 17개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지역 대표축제와도 연계해 전국의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국민축제로 확대해 가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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